베리베리514 사진 공개 제 어렸을때 사진을 공개합니다. 현재 사진은 자신없기떄문에 어렸을때 사진중에 잘나온것으로 골라봤습니다 -_- 목욕하는것도 있는데 반응좋으면 올릴께요 -_-ㅋ 2008. 11. 2. 일본갔을때 써먹어본 말 ㅡ.ㅡ 공중전화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160인가 누르니까 상담원과 연결이 되는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카이코쿠니 뎅와스루토키 난노방고가 하지메노방고데스까?" 이렇게 물었는데 상담원이 알수없는 말을 막 하는 것이었다.-_- 그래서 나는 다시 "스미마센" 이러니까 상담원은 다시 " 하이!" 이러는 것이었다. 잠시 침묵이 흐르고 또 뭐라고 상담원이 말하는데 뭔말인지 모르겠어서. 다시 "스미마센!" 이라고 하니까 또 상담원은 "하이!" 라고 말하였고. (...) 또 말을 막 하길래 또 스미마센이라고 하니까 또 하이 라고 하였고......-_- 정말 미안했다..... 원화를 엔으로 바꿔야 해서.. "코노 원오 엔니 카에루 코토가 데키마스까?" 이렇게 물었다. (괜찮게 질문한거같아서.. 2008. 11. 2. 일본 - 신주쿠공원에 갔었을때 느낀점. 신주쿠공원은 정말 아름다웠다. 한국에서는 이런 공원을 본적이 없다. 아마 있겠지만. 내가 돌아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경험이 없는것이겠지... 어쨌든.. 신주쿠공원은 정말 아름다웠다 ^-^ 나이많은 노인들도 많이 계셨다. 그 노인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공원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느끼는가? 나는 그곳에서 소리치고 싶었다. 하나님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다고. 하나님은 정말 놀라운 분이라고. 만약 내가 다음에 또 신주쿠 공원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셨다고 꼭 전하고 싶다. 모르는 사람은 그냥 별 느낌이 없다. 아름답다 고 느끼면 그만인것이다. 하지만.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 사람은 그것을 말하고 싶은것이다. 나는 바보라서 말하지못했지만, 누구라도 좋으니 신주쿠공.. 2008. 11. 1. 일본에 다녀와서 느낀점 일본은 정말 멋진 곳이다. 당연한얘기지만, 내가 가본곳마다 사람들이 넘쳐났다. 나중에 알았는데 내가 가본 신주쿠,시부야,우에노 모두 도쿄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말은 다르지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와 똑같다. 그리고 생긴것도 비슷하니 말만 안하면 한국인인지 모르니까 ㅋ 좋은것 같다. 만약 날 쳐다본다면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을테니까 ㅎㅎㅎ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일본인들은 참 예의바르고 친절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시부야역에서 모모코라는 글자가 써있는 옷을 입고 책을 나눠주는 어떤 여자였다. 모모코라는 이름은 한국인인 내가 듣기에도 귀여운 것 같다. 이것은 책 이름인데, 공짜로 나눠주는 이 책은 여자들이 술집에서 일하는 알바에 대한 정보로 채워져있다. .. 2008. 11. 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