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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존재47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 세계 -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사진들 아름다운 사진들을 감상해보세요. ^-^ 바이오현미경 사진 http://biomicro.bkidc.or.kr/ 2008. 9. 29.
<과학> 외계생명기원설, 우주실험으로 `不可' 판정 (파리 AFP=연합뉴스) 지구의 생명체가 운석 등 외계의 천체에 묻어 온 박테리아로부터 시작됐을 것이라는 이른바 `범종설(汎種說)'이 유럽 과학자들의 새로운 실험으로 입지가 좁아지게 됐다. 다른 행성, 심지어 다른 태양계로부터 날아 온 세포가 초기 지구에 뿌리 내렸을 것이라는 이런 가설은 지난 1996년 남극 지방에서 발견된 운석에서 화성에 한때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화된 박테리아 흔적이 발견되면서 더욱 확산됐다. 그러나 유럽 과학자들은 지난 2007년 9월 발사됐다 12일 후 지구로 돌아온 러시아의 무인 우주선 포톤 M3호에 부착해 우주 환경에 노출시킨 아주 작은 지구 암석들을 분석한 결과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독일 뮌스터에서 열린 유럽 행성과학회의에서 발표했다. ...중략.... 2008. 9. 29.
개를 보면서 느낀점.. 우선 한자공부 하나 해봐요. 왜 갑자기 한자공부? 그냥 참고용입니다. 함께 배우실 한자는 伏 엎드릴 복 입니다. 왼쪽에 사람이 있고 오른쪽에 개가 있는 한자인데요. 개는 사람한테 엎드리니까 엎드린다는 뜻입니다. 사실 제가 요즘 개를 키우고 있어요. 개가 시끄럽게 짖을때는 몽둥이로 때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짖지않기때문에.. 근데 이 개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바짝 땅에 엎드리고 떨기까지 합니다. 이런 개를 어떻게 때려요 ㅠ_ㅠ 그래서 가볍게 살짝 때렸습니다. 몽둥이는 신문지를 말은 것으로.. 세게 맞아도 안아픈건데 개가 작아서 그런지.. 이것을 무서워합니다... 개를 보고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개는 왜 사람앞에 엎드릴까? 개는 왜 개일까? 진화론이니 뭐니 이런거 모르구요. 알고싶지도 않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2008. 9. 25.
거미줄을 만들고 관리하는 놀라운 거미의 기술 거미처럼 편한 삶도 없어 보인다. 거미줄만 한 번 쳐 두면 귀뚜라미, 잠자리 같은 먹이가 알아서 찾아와 걸리니 말이다. 하지만 거미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거미의 고단함이 묻어 있다. 아침마다 이슬을 일일이 걷어내고 상황에 맞게 리모델링도 수시로 해야 한다. 또 곤충들을 유혹하기 위해서는 곤충들이 좋아하는 독특한 자외선을 발생시키는 거미집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평범해 보이는 거미줄에는 이처럼 생명의 신비가 곳곳에 묻어 있다. ◆아침이슬은 거미의 적 거미줄에 맺힌 아침 이슬은 청초함의 대명사다. 하지만 거미에게는 밥벌이의 고단함을 더해 주는 귀찮은 존재이다. 아침 이슬은 대개 해가 뜨면 햇볕에 의해 자연스레 증발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 날씨가 흐려 이슬이 거미줄에 그대로 맺혀 있으면 거미는 직.. 200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