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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알자/성경의 사본10

다수사본을 번역한 전수성경(Received Bible) 소개 바른 원본에서 번역된 전수성경 - 그 필요성 성경은 크게 두 부분, 구약과 신약으로 나뉜다. 구약성경은 극히 일부분이 아람어로 기록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히브리어로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모두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우나 그 기록자들은 일반 사람들이다. 이들이 성경을 기록할 때에는 한결같이 다 하나님의 영의 감동으로 기록한고로 그곳에 부정확한 점이나, 틀린 곳이나, 불완전한 곳이 전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 천 년간 공인되어 왔다. 구약성경은 전 39 권의 책으로 약 1,000년간 36 명에 의하여 기록되었고 신약성경은 전 27 권의 책으로 약 50 년간 9 명에 의하여 기록되었다. 이렇게 성경이 여러 세대에 걸쳐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기록된 여러권의 책이나 그 결과는 유.. 2008. 7. 16.
흠정역본 (킹 제임스본) (AV or KJV) 에 관하여 출처: http://www.bibleone.org/Article.aspx?Channel=2&Article=23&language=3 흠정역본 (킹 제임스본) (AV or KJV) 에 관하여 1. 흠정역본 성경에 대한 개관 1.1. KJV의 형성 과정 KJV가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당시 영국의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다. 엘리자베스 여왕 통치 말엽에 "영어로 되어있는 성경들의 다양성을 줄여서 원문으로부터 번역된 단 하나의 영역본을 만들기 위한 조례"라는 명칭의 새로운 성경역본을 만들기 위한 의회의 조례안이 나왔는데, 이것은 제임스Ⅰ세 때에 와서야 실행에 옮겨지게 되었다. 1603년 영국의 왕조가 튜더왕조에서 스튜어트 왕조로 바뀌면서 37세로 왕위를 이은 제임스Ⅰ.. 2008. 7. 16.
페쉬타 필사본이 오래되었는가? 출처: www.aramaicpeshitta.com 페쉬타 필사본을 밀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KJV주의자들이 아니고 오히려 LAMSA BIBLE 이라는 페쉬타를 번역한 성경을 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PDF로 왜 페쉬타가 제일 오래됐는지에 대해 쓴 책이 있는데 공개되어있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소수사본을 번역한 성경역본들과 큰차이가 있을뿐만 아니라 KJV와도 다릅니다. 의도적으로 삭제된 구절이 있는지 체크해봤는데 요일5:7 이 KJV와 다르다는 점을 빼면 삭제된것처럼 보이는 부분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TR반대자들로 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어왔기에 일단 저도 여기에대해 아는것이 없는관계로 할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반론으로 올린 로마서 11:6.. 2008. 7. 16.
[성경의 사본] 비잔틴 전통원문에 대한 비판과 반론 "텍스투스 레셉투스를 다수본문(Majority Text)이라고 하며, 절대 다수 사본의 지지를 받으니 권위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교회가 양적으로 많이 성장하고 많은 사본을 필요로 하는 지방에서, 자유분방한 교회 지도자들이 많은 사견(私見)을 사본에 넣으며 필사했을 경우, 그 지방에는 원본과는 크게 상거가 있는 확대된 본문이 대거 유포될 수 있다. 이런 경로를 거쳐서 확대된 본문을 가진 사본들이 오늘날 많이 남아 있게 된 것이다. (박창환)" (위 의견에 대한 반론) 개인적인 의견도 포함되었지만 다른분들이 쓰신 객관적인 자료를 많이 포함시켰으니 충분히 판단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3번과 4번은 TR찬성자와 반대자의 입장을 나란히 실었으니 꼭 보시길. 반론 순서 1. 비잔틴 계열 전통원문 2. 사본의.. 2008.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