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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주자29

일본 - 신주쿠공원에 갔었을때 느낀점. 신주쿠공원은 정말 아름다웠다. 한국에서는 이런 공원을 본적이 없다. 아마 있겠지만. 내가 돌아다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경험이 없는것이겠지... 어쨌든.. 신주쿠공원은 정말 아름다웠다 ^-^ 나이많은 노인들도 많이 계셨다. 그 노인들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 공원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느끼는가? 나는 그곳에서 소리치고 싶었다. 하나님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다고. 하나님은 정말 놀라운 분이라고. 만약 내가 다음에 또 신주쿠 공원에 가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셨다고 꼭 전하고 싶다. 모르는 사람은 그냥 별 느낌이 없다. 아름답다 고 느끼면 그만인것이다. 하지만. 누가 만들었는지 아는 사람은 그것을 말하고 싶은것이다. 나는 바보라서 말하지못했지만, 누구라도 좋으니 신주쿠공.. 2008. 11. 1.
일본에 다녀와서 느낀점 일본은 정말 멋진 곳이다. 당연한얘기지만, 내가 가본곳마다 사람들이 넘쳐났다. 나중에 알았는데 내가 가본 신주쿠,시부야,우에노 모두 도쿄에서도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말은 다르지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와 똑같다. 그리고 생긴것도 비슷하니 말만 안하면 한국인인지 모르니까 ㅋ 좋은것 같다. 만약 날 쳐다본다면 부끄러워서 견딜 수 없을테니까 ㅎㅎㅎ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일본인들은 참 예의바르고 친절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은 시부야역에서 모모코라는 글자가 써있는 옷을 입고 책을 나눠주는 어떤 여자였다. 모모코라는 이름은 한국인인 내가 듣기에도 귀여운 것 같다. 이것은 책 이름인데, 공짜로 나눠주는 이 책은 여자들이 술집에서 일하는 알바에 대한 정보로 채워져있다. .. 2008. 11. 1.
‘사찰을 기도원으로, 승려와 보살을 주의 종으로’ 2003년 01월 23일 (목) 지난해 11월 기독교중생인선교회에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김진규 목사님의 간증 테이프를 듣고 전화를 드렸다”고 말문을 연 사람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백운사의 주지보살. ‘보살이 목사에게 무슨 볼일이 있겠는가’ 싶겠지만 중생인선교회에서는 그리 낯선 풍경은 아니다. 그녀는 김목사와 선교회원들에게 “꼭 한번 이곳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고, 그길로 찾아간 백운사에서 “어린시절 교회에 다니다 불교계통학교에 진학하면서 원효종의 보살이 됐다”며 “23년간 절을 운영하면서 요즘들어 부쩍 ‘어릴 때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이렇게 딴 길을 걷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내게 죄를 묻지는 않으실까’하는 두려움이 밀려든다”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김목사의 간증 테이프를 듣게 된 그녀는 “이 절.. 2008. 10. 6.
길을 알려주자.... 기독인으로서.... 웹서핑을 하다보면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봤다면 도와줘야 한다. 생명이 걸린문제라면 특히 더 그렇다. 최근에 나도 다음 신지식에서 활동을 조금 했었는데 (지금은 쉬고있지만) 신지식,지식인 이런 사이트에서 인생의 의미라든지,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에대해서 질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반드시 이런 부분에서 기독인들이 올바른 길을 알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글쓰는것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다. 특히 이런 일은 일반적인 글과는 다르다. 큰 부담감을 느끼게 되어 신중해지다보면 시간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내 경우는 그랬다. 보통 글을 쓰면 한두시간정도 걸.. 2008.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