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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존재/절대자의 존재

가치있는 삶을 알고 싶으세요?

by 베리베리 2008. 11. 9.


누구나 인생을 잘 살고 싶어한다.
그 잘사는 것이란..... 가치있게 사는 것이다.

가치있는 삶이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옳은 길을 가는 것이다.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은 때때로 타인의 희생을 필요로한다.
반면에 가치있는 삶은 때때로 자기희생을 필요로한다.

예를들어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 사람을 살리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뛰어든다.

이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유명한 유전자 연구 학자 미국국립유전자연구소장 프랜시스콜린스박사(인간게놈프로젝트에 참여함)는
무신론자였지만 이러한 자기희생적인 모습에 대해 고민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의 존재를 믿게 되었다.)

이것은 진화와 맞지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것이 존재할 수 있는가?

우리말 속담에는 이런말이 있다.
"아닌 땐 굴뚝에 연기나랴?"
즉, 불을 안태웠다면 연기가 나지않는다는 뜻이다.
연기가 나는 것은 뭔가를 태웠기때문이다.

우리의 존재도 마찬가지다.
존재하는 것은 설명을 필요로한다.
우리가 지금 이런 문제를 갖고 고민하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한것이다.

복잡한 것일 수록 더 많은 설명을 필요로한다.
그리고 복잡한 것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더 복잡한 것이 필요하다.

이런말을 하면 과학적으로 검증해보자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인간의 기본적인 지성과 이성으로 판단이 가능한 부분을 왜 과학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생각을 해보면 간단하다.

인간은 왜 가치있게 살려고 하는가? 왜 의미를 찾는가? ----> 이것은 타고난 것이다. 받은것이다. 본성이다.
-----> 누구로 부터 받았는가? 엄마로 부터 받았다. -------> 그전에 뭐가 있었는가? ---> 진화론자들은 말한다. 처음에 세포가 있었다. 세포는 본성이 있었다. 살려고하는 본성이 있었다. 이것이 발전해서 물고기도 되고 원숭이도 되고 사람도 되었다.
-----> 그렇다면, 왜 세포는 그런본성을 갖고 있었으며 물고기,원숭이,사람이 생겨나게 하였으며,
우리들이 이런문제에대해 고민하도록 만들었는가? 모든 문제의 원인이 세포라는 말이니까 세포는 왜 그랬는가?
----->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 모든 일어난 일은 가능했기때문에 일어난 것이다. 이것에 동의하는가?
그렇다면 왜 이러한 세포가 존재하는 것이 가능했는가? 또한 왜 이러한 세포는 인간이 존재하도록 하였고,
그 결과 인간은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 왜 그런것인가? -------> 세포는 신이 아니며 설계자도 아니다. 따라서 세포에게 " 너 왜 그런거니? " 하고 물어봐도 세포는 대답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태양에게 " 너 왜 빛나니? " 하고 물어본다면, 태양은 아무대답도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다. -----> 능력이 없는 존재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서는 안된다. ----->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모든것을 세포탓으로 돌리는 것을 좋아한다. 인간이 타고난 감정과 능력이 세포의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 결국은 세포때문에... 인간이 존재하고 우리가 사랑을 하고.. 의미를 찾고 있으며 고민을 하고 또한 창조적인 일들을 하고,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는 말이된다.
-----> 이게 사실이라면? 난 세포를 찬양하겠다. 세포야 말로 신이며, 창조자이며, 위대한 존재가 아닌가?
그러나 세포는 대답해야 한다. 왜 내가 세포를 찬양하도록 하였는지 세포는 대답을 해야한다.
그러나 세포는 대답하지 못한다. -----> 세포는 신이 아니다. 창조자가 아니다. 최초의 원인이 아니다. ---> 그 이유는 세포는 자연 법칙의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제 1의 원인이 아니다. 세포가 생겨나게 한것은 진화론자들에 의하면 자연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자연의 법칙은 왜 세포가 생겨나게 하였으며 인간이 생겨나게 하였는가? 왜 우리같은 독특한 존재가 생겨나게 하였는가? 그러나 자연의 법칙은 말하지 않는다. -----> 자연의 법칙은 정말 대단하다. 세포보다 더 대단하다. -----> 세포에게 했던 질문과 마찬가지 질문을 자연법칙에게 한다고 해도 대답하지 못한다. 당연한것이다. 자연법칙은 우주라는 시스템의 한 부분일뿐 설계자가 아니므로, 대답할 능력도 없는 것이다. 컴퓨터에게 물어보라 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가? 그 이유는 자신이 그 능력을 갖고 있기때문이며, 그렇게 만들어져 있기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능력은 어디에서 왔는가? -----> 우리가 힘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결과를 눈으로 볼수있을때 인정하게 된다. -----> 지구가 회전할때는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동차가 움직이면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저렇게 자동차를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렇다면 이 우주라는 거대한 시스템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가? 자연법칙이 세포를 만들고 인간을 만들어서 인간이 진리를 발견하도록 만들었다면 자연법칙은 왜 그렇게 하였는가? ----> 창조자의 존재를 믿지않는 사람이라도 , 이 문제를 생각해볼때 자연법칙이 지성을 가진 존재인지 의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인간은 우주보다 위대하다. 자연법칙보다 위대하다. 그 이유는 인간은 꿈꾸는 존재이며, 생각하는 존재이며, 무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 우주는 유한한 존재이다. 변치않는다. 또한 자유의지가 없다. 하지만 인간은 변한다.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고,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존재다. -----> 그렇다면 이 능력은 어디에서 왔는가? 자연법칙은 이런 능력이 없다. 그렇다면 자연법칙은 제 1의 원인이 아니므로, 자연법칙이 아닌 또 다른 상위 존재가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나는 창조자의 존재를 믿는다. 좋은 것이 어디에서 오는지 많은 사람들은 궁금해한다. ------->
그것은 자연법칙이 주는 것이 아니라. 창조자가 우리를 사랑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좋은 것들을 주는 분이라는 것을 알때 우리가 왜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것인지 그 이유를 알수있게 된다.

인간은 대단하다. 인간은 자연법칙보다 대단하다. 이러한 인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단한 존재가 필요한가? 그분은 하나님이다.

이렇게 말할때 어떤 무신론자는 이렇게 말한다. " 신은 인간이 만들었어. "
과연 그럴까? 만들어진 신이 아니라 발견된 신이라는 생각은 왜 하지 않을까?

하나님은 인간의 존재원인에 대한 설명을 위해서 만든 신이 아니다.
인간은 진리를 발견하는 존재다.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면 그 만들어내는 능력은 또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자연법칙으로 부터 받은것인가? 아니다. 자연법칙은 창조자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착각한다. 없는 능력이 생겨난다고 믿는다. 그래서 사람이 슈퍼맨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다.
없는 능력이 생겨나는 것은 자연법칙에 어긋난다.
인간의 능력은 받은것이지 생겨난것이 아니다.

인간의 능력은 자연법칙이 주었는가? 아니다 자연법칙이 갖고있지 못한 능력들은 어디에서 온것일까?
그 존재는 만들어내는 것이아니라 찾는것이다.

찾는 방법은 이것이다.
인간에게 능력을 주신 `창조자가 있다.` 는 것을 인정하고, 그 창조자가 무엇을 하였는지 알아보는것이다.

이러한 행동을 보고 신을 만든다 라고 말한다면 위에 말했듯,
그 만드는 능력은 어디에서 왔는지 대답하라.

무신론자들은 무조건 모른다고 말해버리면 자신들이 똑똑한줄안다.
온갖 똑똑한척은 다 하면서도 항상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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