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절대자의 존재/절대자의 존재

하나님은 왜 아버지일까? 어머니가 아닌이유는 뭘까?

by 베리베리 2009. 8. 14.
성경에는
하나님이 왜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는지.
그리고 왜 결혼하는 것인지
남자는 뭐고 여자는 뭔지
설명이 되어있다.

몇가지 성경에 기록되어있는 내용
1.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셨다.
2. 하나님은 남자를 먼저 만드셨다.
3. 여자는 남자로 부터 나왔다.
4. 상징적으로 남자는 하나님을 의미하고 여자는 교회(기독인들)를 의미한다.

남자는 남자다움이 있어야 한다.
남자답다는것은.... 멋있고 강하고 여자를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는데
여자다움이란.... 귀엽고 사랑스럽고 남자에게 순종하고 사랑받고 이런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며, 다르기때문에 이러한 차이는 남녀평등이니 하는 것과 무관하다.
성경은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할 것을 명령하고 있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라고 명령한다.

왜냐하면
남자는 상징적으로 하나님을 의미하고 여자는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교회)을 의미하기때문이다.

따라서 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이 교회를 사랑하셔야 한다.
이와 동시에 교회는 하나님께 순종해야한다.

성경은 이것을 비밀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성경을 안보면 이런 비밀이 있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것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순종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인간사회에서 기본적이며 당연시 되어왔던 것이다.
우리나라는 옛날에 이게 심했었고,
일본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웃긴건 여자때리는 남자인데, 쓸데없이 큰소리치고 때리고 이런남자는 질색이다.
같은 남자로서 진짜 싫다.
성경은 남자에게 여자를 사랑하라고 명령하고있다.
사랑한다는 것은 참고 인내하고 모든것을 용서하고 모든것을 희생하고.
굉장히 어려운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실 자격이 있다.
사실 자격이 있냐 없냐 이런 얘기하는건 주제넘은 이야기지만
하나님은 성경에서 신랑이신 하나님의 신부라고 말씀하고 있는 믿은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를 사랑하시며 이를 위해 사람이 되셔서 피흘려 생명을 버리시기까지 하셨다고
설명하고있다.

따라서 여자를 위해 생명을 버릴 수 있는 남자라면 남자 자격이 있다고 할 것이며.
하나님은 교회를 위해 생명을 버리셨고 (그리고 다시 살아나셨다) 따라서 자격이 없다고 말할수는 없을것이다.

사랑에서 가장 큰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 생명을 버릴 수있다면 더 큰 사랑이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알수있다.

하나님이 남자라면 이렇게 멋있고, 진정으로 여자를 책임질수있는 사랑을 가진 분이구나. 라고 생각되지 않겠는가?

하여튼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남자와 여자관계에서 표현하고 계시다.

내가 말하고 싶은건 뭐냐면....

하나님은 치밀한 분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놀란다는 것이다.

성경이 아니면 어디에 이런 비밀이 기록되어있는가?
성경을 보면 놀라게 되는일이 많다.

그냥 비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는 놀라움을 느낀다.
역시 하나님 대단하신 분이야 하고.

아참...
몇가지 재미있는 성경의 기록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사람이 죽은 후 다음세계에서는 어떻게 살게될까?
성경은 세상이 끝난 후 다음 세계에서는 남자 여자 구분이 없을 거라고 말씀되어있다.

흠.... 이것은 좀 불만이다.
내가 뒤늦게 알았지만....
여자가 가진 귀여움, 사랑스러움.... 이것이 없으면
세상은 살맛이 안난다.

여자가 없는 세상이라.....
남자만 있는 세상인가? 재미없을거같다.
그러나 이건 그냥 상상일뿐..... 실제로 재미없지는 않을것이다.
그곳은 좋은 곳이고 행복할 거라고 하셨으니까.

어쩌면 모든 사람이 귀여움을 동시에 가지게 될까?

난 어른이 아니라면 좋겠다.

아이는 남자라도 귀여움을 갖고 있다.
으.... 어른들만 사는 세상은 또 삭막하지 않을까?

제발 어린아이로.....
아니면 적어도 15살 이하의 젊은 모습이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아니....
다 필요없고
늙은이의 모습이라고 해도

고통없이 영원을 보낼수있다면 그걸로 만족할수있을지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