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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주자

질문과 대답: 진화론은 사실일까요?

by 베리베리 2008. 8. 28.


written by 행복은늘그대곁에 http://k.daum.net/qna/member/info.html?userid=5QuVAHbEJYQ0

질문: 진화론은 사실일까요?
답변:

창조론이냐 아님 진화론이냐 하는것은 하나님을 믿는 입장에서는 무의미한 논쟁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세상을 창조하시었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변하지 않는 진리의 법칙위에 이 우주는 이미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사람들은 진화론이면 마치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섭리가 위협이라도 받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이지 어리석은 견해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화론 자체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진리안에서 우주의 섭리가운데 움직여 지는 것인데 우리가 간과하는 점이 바로 이부분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려는 인간의 심사로 해석된다면 자연적인 우주의 섭리를 막연한 진리로 해석하는 것이 넘 비과학적이라는 겁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만 흐르는 진리부터가 하나님의 법으로 해석되어야 하는것인데 이러한 해석을 하지 않는 것은 오류라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창조론의 큰틀속의 하나의 가설이라는 논지입니다.

늑대가 개로 진화한것이라는 가설을 유전적인 증거로써 제시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일이 사실이라 하였을때에

문제는 늑대중 한마리가 개가 되었다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늑대가 개가 되기 위하여는 거쳐야할 세월이 길다는 것이 과학적인 답변이 될 것입니다. 즉 늑대가 개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상의 한부분이며, 이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여 만들어 놓으신 진리의 순서가운데 법칙대로 이루어져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개가 늑대로 된 사실이 마치 만들어지지 않은 우주 그러니까 아무런 이유없이 자연히 생성된 세상안에서 또 자연적으로 변해가는 점만을 부각하는데 그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것은 자연히 이루어지는 일은 사람의 일로보아도 아무것도 없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의 입장이라면 과연 아무런 것도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무언가가 막연히 이루어져 가는걸까요? 그렇진 않을겁니다. 무언가 법칙을 정해놓고, 그안에서 규칙적으로 흘러가야 생성될수있는게 아니겠어요?

간단히 말씀드린 이러한 사실로도 판단하여 볼때 이렇게 자연적 발생이라는 부분이 마치 과학적인 지식을 신뢰하는 것 같지만 창조론의 설화보다도 훨씬 뒤쳐지는 비과학적 논리라는 것을 느낍니다.

인간은 컴퓨터를 창조(?-개발인가요?) 하였습니다 이 컴퓨터라는 것이 내부의 칩의 구조와 움직이는 원리를 살펴보면 정말이지 치밀한 계산적 법칙속에 질서정연히 배열되고 조금만 오류(계산상의 문제일수도)가  생겨도 만들어지지 못하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된 물건을 만들어 놓고 하는 사람의 말이 신은 없다 창조된것은 없다라고 얘기합니다

넘 어리석고 그렇게 생각한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한 얘기이죠. 이미 창조된 법칙속에 방법을 발견하여 재구성 해놓고서 하는 말이니까 이렇게 얘기합니다.

창조론은 하나님을 믿는 얘기입니다.

오해가 있어서는 안되겠죠. 세상을 인간에게 해석시키고자 하는 논설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라고 먼저 밝혀둡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한방법과 논리로써 결부시키고 전개하는 사람들과는 다른 견해이니까요

우리가 믿는 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절대자의 초능력에 관한것입니다.

그러한 능력에 관하여 인간이 알아내는 것이 얼마나 먼지같으며 작은 것인지를 먼저 알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해보이고 우리같은 사람이 알수있도록 그 능력의 비밀을 풀어라 요구한다면 그것은 얼척없는 일이겠지요. 전능자의 창조물인 인간임을 벌써 망각한 태도이니까요

그리고 만들어진 우리에게는 창의적인 능력이 주어져 사소한 법칙의 한가지씩을 풀어나갈 수만 있는 것이며, 지금 알아낸 사실들을 기초하고 엮으며 수천세대를 이어갈지라도 그것이 전능자가 창조하신 법칙의 일부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해야됩니다.

어린아이가 사탕하나를 제조하게 되면, 마치 사탕이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기라도 한것처럼 으시대고 난리이겠지만 어른의 눈으로 그사실을 바라볼때는 사탕이 만들어질 수 있는 조건이 생각되어지고 과학자의 눈에는 사탕을 응고시키는 법칙이 보이고 생각될것이며, 우리 신앙인의 눈에는 그러한 질서를 만들어 놓으신 전능자에 대한 생각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서툴게 저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습니다만

진화론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생물에 대한 하나님의 이미 만들어 놓으신 법칙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하나의 인간 발전적인 과학에 근거한 가설이라는 판단입니다.

왜 창조론과 진화론이 대립적인 이해가 되고 하나가 밝혀지면 하나가 없어져야할 이론으로 생각되는지 저는 그 논리가 의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속에 진화는 이루어지며, 모든것은 불변의 질서로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오늘 의견이 나오게 된 사실에 대하여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느냐는 의문에 대한 거요

진화론은 어쩌면 여기에 국한되어 하나님이 손수 사람을 만드셨다는 부분과 대립을 일으키고자 하는 논설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성경을 부정하고자 하는 내용이겠지요.

먼저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감동으로 계시를 받아 적은 글입니다. 과학적인 논리를 전개하지 않습니다

과학적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수준이 향상되면 나중에는 과학적으로 밝혀질 수 있는  사실로 나타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주안점은 현재 계산적으로 혹은 논리적으로 나타낼 수 없는 신비한 부분을 하나님의 능력으로써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죠 이것은 창조주에 대한 적극적인 신뢰를 요구하려는 입장에서 나타낸 것입니다.

신비한 일들에 대하여 세세히 과학적인 논리를 제공하는 학문적 차원으로 해석하면 중심에서 벗어난 얘기라는 설명입니다.

진화론의 현재 밝혀진 사실은 대충 이렇습니다.

원숭이에서 호모에렉투스로 그리고 호모사피엔스로 그리고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로 진화요

그랬다가 호모에렉투스는 원숭이 계열로 다시 분류했지요

중간이 끊어졌습니다. 유전자 검식에 의하여 그동안 다윈의 절대 가설이 흔들렸던 사례였습니다.

다윈이 원숭이를 보고 인간과 닮았다고 하여 내놓은 인간의 원숭이 진화설이 상당히 허구이며 비과학적으로 자신의 느낌으로만 형성된 얘기라는 결과가 나타났었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가 호모에렉투스로 진화하였다는 새로운 가설의 형성은 과학에 좀더 근접한 발전적인 사례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원숭이도 진화한다는 사실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과학적인 근거는 이 내용속에서도 밝혀질 수 없는 것이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유전자 배열이 일정한 정해놓으신 법칙가운데 변화하는 것이 좀더 과학적이지 않겠습니까?

창조론의 범주는 하나의 가설로 뒤엎을수 없는 것입니다

도전하는 행위가 어린아이의 사탕처럼 너무 얼척없는 얘기라는 것이죠

인간의 원숭이에서의 진화론은 좀더 과학적인 근거를 가져야 할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닭울음 소리와 수천년 갈라선 다른지역의 닭울음소리가 같으며,

인간이 또 짧은 세월을 진화한 모습의 피부색과 유전적인 내용이 달라진 상태에서도 한종으로 계속남아있어 유전자 존속이 가능함은 진화론속에서도 창조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사례입니다.

무엇이 과학적인가를 우리는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만 적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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