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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대답: 세상은 왜이렇게 불공평한가?

by 베리베리 2008. 8. 28.

질문과 대답: 세상은 왜이렇게 불공평한가?

어려운 질문이군요. 답변을 써야 하나 망설였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임을 전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불합리해 보이시겠지요. 저도 이러한 문제로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는 불합리한 것들로 가득차 있답니다. 억울한 사람도 많이 있어요. 사람들은 모두 불쌍한 존재입니다.

원치 않았음에도 강제로 태어났고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삶은 전쟁이죠. 전쟁을 해야합니다. 피곤하죠....

그래도 지금보다 더 안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일단 좋게 받아들이세요.

예를들어 강제로 태어났는데 지옥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죽고싶은데 죽을수도 없다면? 그리고 영원히 살아야 한다면.. 끔찍하겠죠?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든 하실 수 있고, 우리가 뭐라고 해도 하나님은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시고, 또한 바꾸실 수 있는 분입니다.

불합리하게 보여도 원래 이 세상은 균형이 깨져있습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이러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었기때문에 이렇게 된거 아니냐?

고 할수도 있는데 그점도 맞습니다.

그럼 왜 이렇게 불합리한 현실을 믿어야 하느냐? 라고 생각하실텐데.

세상이 불합리한걸 잘 아시잖아요? 현실을 인정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것을 알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은 제한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행복하고 싶어하는 마음과 사랑받고싶어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행복과 사랑을 주고싶어하십니다.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 지금 살아있는 우리들의 영원한 삶은 행복해야 되지 않겠어요?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신 경우도 있지만, 인류역사는 전쟁의 역사였죠.

죄없는 어린아이가 전쟁때문에 죽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기때문에

억울하게 죽은사람과 자기수명대로 살다가 죽은 사람을 똑같이 심판하지는 않으실겁니다.

특히 어린아이는 분별력이 없으므로, 이점을 하나님께서는 공정하게 처리하실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성경에 약간의 힌트가 나와있습니다.)

 

물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실지는 모릅니다.

중요한것은 모든사람의 운명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입니다.

 

믿고싶지 않으실수도 있겠지만,

믿고싶지 않은 현실도 존재하는 현실.

이게 우리의 운명인걸 어쩌겠어요?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교다닐때는 이런말을 들었었죠. "공부나 해~ " 네. 그게 학생의 운명이죠. 사람들이 결정한 학생의 운명도 이렇게

무서운데 하나님이 결정한 것은 얼마나 더 무서울까요?

사람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하나님이 결정한 우리의 운명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그것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죽을병에 걸려 의사로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 보이는 행동패턴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몸부림친다고 합니다.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거죠.

그러다가 차츰 피할수 없는 운명임을 깨닫고,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죽음에 대해 걱정한다고 하죠.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할것이 아니라 문제로 인정하고 해결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지금 현실이 괴롭지 않으신가요?

문제는 없나요?

모든 사람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인간고통의 문제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문제는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기회가 있을때 해결을 해야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기회있을때 빨리 해결해야합니다.

버스떠나면 기회없습니다.

 

하나님께 벌받아서 망한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도 망할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망하게 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믿냐구요?

망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들었는데 모르시겠어요?

 

 

우리가 살고있는 오늘은 어제죽은 사람이 그렇게 살고싶어했던 내일이라고 하죠.

사람이 죽으면 死亡 이라고 합니다. 죽어서 망했다(亡 <-- 망할 망)는 말입니다.

하나님없이 죽으면 모든것을 잃게 되고, 행위에 대한 심판을 받게되죠.

망하지 않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망하면안됩니다.

 

죽을때 되서 하루라도 더 살았으면 좋겠다 하기전에,

하나님믿어서 영원한 세계 하늘나라에 함께 가시는게 어떨까요?

 

저와 더 많은 대화를 하시려면 http://berry2.tistory.com 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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