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의/소개

내 바탕화면....

by 베리베리 2009. 5. 20.
나도..... 사랑을 알고싶다.
가치있는 삶이라는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사실 내 삶은 별 가치가 없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나에게 쉽지않은 일이다.
늘 사랑을 받기만 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한적이 있었던가? 잘 모르겠다.
어릴적 나는 밝고 수줍음이 많은 그저 착한 아이였을뿐이었다.
아래는 내 바탕화면을 캡쳐한 것인데....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설명: 서로를 아끼는 친구관계의 여학생 둘)

나도 이런사랑을 하고싶다...
친구를 사랑하고 친구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다.
사랑을 받고 싶으면...? 먼저사랑을 해야한다.
너무 당연한 말이다..

나는 사랑을 하고 있는가? 아닌것 같다.
나도......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변할 수 있을까?

정말 내 모습이 한심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