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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존재/만들기전에 이미 있었다14

미국 국방부, 틈새 스며드는 화학로봇 개발 (중략..) 켐봇은 연성물질화학과 로봇공학이 결합된 것으로 개발팀에 따르면 "로봇에 관한 기존 개념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며 언젠가는 군에 엄청난 기술적 우위를 안겨줄" 전망이다. 연구진은 알에서 깨어난 뒤 몸이 1만배까지 커지는 모충(毛蟲)의 신경계를 대상으로 관절도 없고 단순한 뇌를 가진 애벌레가 어떻게 그처럼 유연하고도 정확하게 움직이는지를 연구 중이다. 이들은 바이오물질과 생물공학 폴리머, 유전공학과 나노기술 등을 총결합시켜 모충의 특징과 행동을 모방하고 있으며 온도와 압력, 화학물질, 오디오/비디오를 감지하고 무선통신 기능도 있는 털 모양의 센서가 달린 일부 시제품도 이미 완성했다. 2008. 8. 7.
사람 눈동자 닮은 곡면형 '전자눈' 개발 참여한 고흥조 박사 기존 디지털 카메라와 달리 광센서가 사람 눈동자처럼 곡면으로 돼 있어 넓은 각도를 볼 수 있는 전자눈이 한국 과학자들이 참여한 미국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미국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 존 로저스(재료 과학.공학) 교수팀은 7일자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서 평면 마이크로칩 광센서 대신 화소(pixel)들이 반구형 곡면형태로 돼 있어 사람 눈처럼 작동하는 전자 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는 서강대 출신의 박사 후 연구원 고흥조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고 최원묵.유창재 연구원도 참여했다. 200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