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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주자/도움이 필요한 분들

하나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by 베리베리 2008. 11. 4.
내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내 주변에는 기도가 필요한분들이 많이 있다.

우선 이 블로그를 찾아주신 카즈미상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
카즈미상.... 복음의 황무지나 다름없는 일본에서 하나님을 믿으셔서 어쩌다가 이곳에 방문해주셨고 글을 써주신 내가 잊을 수 없는 카즈미상.

믿음안에서 계속해서 성장하셔서 일본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세요.
카즈미상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미국에서 살고있는 이보O씨.
요즘 연락을 못한지 꽤 되었는데 어떻게 살고있는지 모르겠네... 가끔씩 생각나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정말 궁금하다.
블로그 개설후 지인들에게 비공개를 해왔기때문에 내 블로그 주소를 모른다. -_-
서로 알고지낸지 5년도 넘었는데 , 사진을 받았으면서도 나는 사진을 주지않았다. (너무하죠?-_-)
그래도 이런나를 친구라고 기억해주고 버리지 않아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

보O씨도 복음을 전하는게 꿈이라고했지? 나도 그래.
지금은 힘들지만 참고 견디면서 하나님 의지하면서 언젠가는 정말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살수 있는 그런날이 올거라고 생각해.
그날을 위해서 기도하자.

보O씨도 화팅~ ^-^

그리고 세번째는 이휘O씨,
내가 널 찾은건 사실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때문이었는데.
물론. 유치원다닐때부터 친구였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그러나 넌 내가 교회가자고 했을때도 싫다고 했지. 그래. 그래서 난 화가나서 " 다시는 너에게 교회가자는 말 하지 않을께" 라고 말해버렸다.
하지만 그건 진심이 아냐.
초딩3년때 헤어지고 26살이 되어 만났으니 10년도 넘었으니....
이제 우리사이에 더이상 어렸을때 친구였을때의 감정은 없는것일까?
솔직히 기억력 나쁜 나는 그당시일이 잘 기억나지도 않는다. 너의 희미한 얼굴만 약간 기억이 나는것 같은데
뭐, 너도 마찬가지겠지.
너와 내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관심사도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른 너와 내가......
그리고 내가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선은 기도해야 할것 같아. 난 널 포기할수 없어.

그리고 네번째는 이동O씨,
동O아....... ㅠ
요즘 고시원에서 술만마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래서 내가 말해주었잖아?
하나님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아는 누나를 통해 같이 교회에 나가고있다고 하는데 요즘엔 어떠니.....
마지막으로 만난 이후로 그랬잖아. 이제 교회에 잘 나가야 되겠다고.
그래서 하나님에대해서 잘 알아봐야겠다고.
오랫동안 널 지켜봤지만 .....
널 보면서 절실히 알았다. 하나님믿는것은 쉽지않은 것이구나하고.
그것은 사람의 노력으로 되는것이 아닌거야.
하나님께서 널 바꿔주시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정말 절실히 나에게 하나님이 필요하다. 이것을 느끼기까지는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걸까?

그리고 다섯번째는 박순O,
순O야..... 오빠는 약속도 잘 안지키고 전화도 잘 안받지?
말로는 잘 하겠다고 하면서 왜 실천이 안될까 나도 궁금해
내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바쁜것은 사실이지만.
이걸 핑계로 정당화하긴 싫어.
분명히 약속을 어긴것은 사실이고.
이제 남은 시간도 별로 없다.

앞으로 남은시간은 5일....
그러니 이번주에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지않으면 나에게 무척 실망을 하게 될거야
그렇게 되면 널 잃게 되겠지.
안돼.... 그런일은 ㅠ_ㅠ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일만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는데. 그러려면 내가 잘해야겠지?

반드시 끝낼께 목숨걸고 끝낼께
게으르고 바보같은 내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해

널 실망시키지 않을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순O를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할께


그리고 여섯번째는 이웃집 아저씨....
아저씨.... 아저씨는 하나님께 회개가 안된다고 말씀하시지요.
예전에 순복음 교회에 다닐때는 회개도 잘 하셨다면서요.
그러나 내 생명의 주인을 바꾸지 않고 그날그날 잘하고 잘못한 일에 대한 회개를 했다고 해도 소용없는 일이에요.
늘 말씀드렸지만. 진정한 회개. 회심이란. 하나님없이 내 마음대로 살아왔던 삶을 버리고 예수님을 주와 구원자로 믿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지요. 이게 안된다고요....
저는 아직도 아저씨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주인을 바꾸는것이 왜 안된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담배와 술때문인가요. 주인을 바꾸면 담배와 술을 못하게 될까봐서?
그런거 해도 좋으니까 예수님을 주와 구원자로 믿으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무엇이 문제인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인격적인 관계회복을 원치않으시는군요.
그래도 요즘엔 술을 안드시고 일을 하시니 기뻐요.
그리고 교회에도 꾸준히 가시니..... 정말 다행이에요.
어서빨리..... 아저씨도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하는 고백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날을 볼수 있을까요?
기도할께요.

그리고 일곱번째는 노영O님,
하나님의 존재부터 인정하지 않으시는 영O님,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토론했던 지난번의 경험은 저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답니다.
무지실망했어요.
반대를 위한 반대같았습니다.
저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지않으셨기때문이에요.
저는 심각했는데. 심각하게 생각해주지않으셨다고 느꼈어요.
물론. 누구나 그런거예요.
내가 선택한것이 옳다고 믿는 것은 의미가 있지요.
그것이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당연한것이겠지요.
하지만, 반대의견도 잘 들어보시고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는 잘들어주셨으면좋겠어요.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그냥 무시해도 상관없는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걸 알수있을거예요.
창조설계의 비밀을 주문해야겠어요.
영O님 드릴려구요.

아 또

여덟번째는 정현O님
지난번에 기차에서 뵜었죠
정말 반가웠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빠서 연락도 못드리고.
바보같아요. 왜 자꾸 미루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만나서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될줄은 저도 몰랐답니다.
그때도 말씀드린것처럼 창조설계의 비밀을 보내드리고싶어요.
한번 보시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몰라요.

한쪽주장만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처럼 위험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존재하느냐 아니냐는 양쪽 주장을 다 들어봐야죠.
그리고 진리는 분명히 있고 그 진리를 찾을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깜박 잊고있었는데 정현O님을 위해서 기도할께요.
꼭 하나님의 존재를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홉번째는 큰이모님과 정O누나

이모님.... 천주교에는 복음이 없어요.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결국 성당에 다니신다고요.....
그리고 제가 산책 `가톨릭에도 복음이 있는가?` 와 릭존스의 소책자도 엄마가 갖다드렸는데 보지도 않으시는것같고.
근데 주지도 않으시고 -_-
하지만 언젠가 보실지도 모르니까 달라고 하지는 않을래요.
화가났었어요. 그렇게 말씀드렸는데도. 결국 그렇게 하시니까
정말 화가 났었어요.
하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진리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기만족이죠.
우리는 누구의 가르침을 받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죠.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야죠.
왜 교황의 가르침을 받아야하죠?
이모님은 아무런 생각이 없죠.
무조건 귀찮아 싫어 이렇게 말씀하시죠.
제가 도시락싸들고 이모님 쫓아가서 전도할까요?

생각을 해야하는데 생각하는걸 싫어하면 무엇이 옳은길인지 알수없습니다.
잘 알아보고 판단해야죠.
무조건 귀찮아 싫어 이러면서 성당이 좋아 다니신다면. 자기 판단을 너무 믿으시는건아닐까요?
성당에도 하나님이 있고 교회에도 하나님이 있다구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믿고 영생을 얻는것이다.
영생을 얻는방법은 예수님을 믿는것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이 없습니다.

가톨릭은 행위구원을 가르친답니다. 그것은 사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것과 반대되는 주장입니다.
그러니 제발 잘 알아보세요. 제가 드린책을 읽어보시면 알수있는데 왜 읽지않으시는거예요.
`가톨릭에도 복음이 있는가?` 이건 두꺼우니 릭존스의 소책자라도 읽어보세요.
그러면알텐데 왜 안읽으시는거예요
답답해서 죽을거같아요. ㅜ_ㅜ

그리고 정O누나.
2년전에 그랬는데. 누나는 엄마랑 성당다니는데 내가 가톨릭믿어 천국가는게 아니라고 알려주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엄마한테 물었다면서.
근데 난 그 이후에 누나에게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았다.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연락 안한지도 1년이 넘은거같네
이러면서 내가 다른사람들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할수있을까?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차 이렇게 무관심하게 살아왔어. 난 정말 나쁜사람이네
내가 누나에게 전화하면 누나는 어떻게 반응을 할까?
과연 내 말을 잘들어줄까?

모르겠어. 걱정이 돼....
그때 좋았는데 누나가 궁금해할때 잘 알려주었다면 좋았을텐데.
난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치고 또 후회를 하고 있어.
우선은 기도할께
그동안 잊고있었던것 정말 미안해
누나를 놓치고 싶지않아.

열번째는, 이형O형.
형O형.....
그동안 오랫동안 알고지냈지만 제대로 복음을 전한 적이 없었어요.
저는 이런걸 걱정했어요. 만약 내가 미움을 받게되면 형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잃게 될까봐 그걸
항상 걱정했었어요.
형은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정직한사람이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에요.
기독인중에도 형처럼 착하고 좋은 사람을 보지 못했답니다.
형에게 도움을 주지못해서 미안해요.
무엇보다. 하나님에 대해 전해주지못해 미안해요.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제가 무관심했었던것같아요.
기도할께요.

그리고 열한번째는 채선O누나.
예전에 교회에 다니고있다고 했을때 그럴때 하나님에 대해 잘 전해줬어야했는데.
난 또 기회를 놓치고 이제 누나는 지금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고 한다.
난 찬스에 너무 약하다.
때를 놓치면 다시 또 그런 때가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지금은 서울에 직장을 다니고 있으니 노력하면 만날 수 있을거같기도 하고.
그동안 일문제때문에 서로 알고 지냈고 내가 도움을 많이 주었고 지금도 주고있지만
이제는 만날일도 없고, 점점 멀어지는것같다.
연락안한지 한달도 넘은거같다. 가끔 내가 필요하면 문자를 보내준다. 잘지내냐고 문자보내주었는데
내가 답장쓰는걸 깜박했다.
이러면서 또 점점 멀어지겠구나.
내가 먼저 연락을 하고 신경쓰고 해야 되는건데 내가 내가 너무 바보이기때문에
그런것도 할줄몰라. 누나의 관심에서 멀어져가고 그렇게되면 또 전도를 할수없겠구나.
난 어떻게 해야하지...?

무엇인가 하고싶어.... 잘하고싶어.....
도움을 주고싶어....
착한사람이 되어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그러니까 저는 기도할께요.

이외에도 쓰지못했지만 sno님,rob**님,김세*님,김현*씨,김정*형,장제*님 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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