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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존재/절대자의 존재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by 베리베리 2008. 8. 25.
어떻게 대답하시렵니까?
: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Ken Ham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만드셨다면, 하나님은 누가 만드셨나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의 일상생활 중에 모든 것은 예외 없이 시작이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사실상, 과학의 법칙들은 비록 태양이나 수많은 별들과 같이 전혀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까지도 하나같이 소진되고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 태양은 생성된 후부터 쉼 없이 초당 수백만 톤의 연료를 소모하고 있다. 결국 태양도 영원토록 존속할 수 없는 존재인 이상 탄생도 있어야 마땅하다. 이 법칙은 전체 우주에도 해당된다.

크리스천들이 우주는 성경의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면,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디에서 왔는가?' 하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논리적 질문처럼 들린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하나님이 시간 밖에 존재하신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시작이나 종말과는 관계없이 영원하시며 무한하신 존재다. 또한 그는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인 까닭에 끝없는 지성을 지녔다.1

이 관념은 논리적인가? 현대과학이 이 관념을 인정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지적 창조주의 증거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창조주의 지성을 알아보기 (Recognizing Intelligence)

과학자들은 동굴 안에서 고대인의 석기들을 발견하고 흥분한다. 그 석기를 만들어 사용하였던 사람들의 지성을 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구는 스스로 설계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뿐일까! 러시모어 산(Mt. Rushmore)의 암벽에 조각된 미국 대통령들의 조각상들은 수백만 년 동안 우연한 풍화작용으로 새겨진 결과물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수없이 많은 제작물들이 지성의 산물이라는 증거와 마찬가지로, 그 조각상들도 설계자의 작품이라는 증거를 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윌리엄 팰리(William Paley)의 저 유명한 시계 비유에서 그 시계의 제작자가 있었음을 암시한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지도급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식물이나 동물을 포함하여 시계와 자동차 같은 것을 만들어내는 놀랍도록 복잡한 인간의 두뇌를 하나님의 지성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지성적인 진화의 과정에서 우연히 생겨난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그들의  입장은 변호 될 수 있을까?

 

생명체의 디자인 (Design in Living Things)

분자생물학자 마이클 덴튼 박사(Dr. Michael Denton)는 불가지론자로서 이렇게 결론지고 있다.

'정교하고 복잡한 생명체의 분자조직과 비교하면 우리의 20세기 최고수준의 기술이라는 것도 서툴러 보인다. 우리가 현재 생물학 분야에서 알고 있는 정도가 생물계 전체의 디자인 중에서 어느 단편적인 것 이상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환상일 것이다. 실제로 기본적 생물학탐구의 모든 분야에서 수그러들 줄 모르고 늘기만 하는 생명체의 디자인과 복잡성에 관한 새로운 발견들은 그 속도를 더하고 있다.'3

다윈주의와 무신론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리차드 도킨즈(Richard Dawkins) 교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생명체들은 너무도 정말 같지 않게, 또 너무도 아름답게 '디자인 되어서' 우연한 존재라고 할 수 없다.'4

이렇게 해서 심지어 더없이 열렬한 무신론자까지도 우리 주변은 온통 디자인 된 것들로 둘러싸여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고 있다. 크리스천들은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디자인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성경의 설명과 완전히 일치한다고 이해한다.

그러나 도킨즈와 같은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설계자의 디자인에 의한다는 관념을 거부한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강조를 겸해서) 있다.

'모든 모양과는 반대로, 자연 안에 있는 시계공은 눈먼 물리력 (blind forces of physics)일 뿐이다,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전개된 힘을 가진 진짜 시계공은 선견지명이 있다. 그는 마음의 눈으로 미래의 목적을 내다보면서, 자기 시계의 톱니와 스프링을 설계하며 그런 부품들의 연결 계획을 세운다. 우리가 지금 알기로는 다윈이 발견한 맹목적, 무의식, 그리고 자동과정을 거치는 자연선택이야말로 존재에 대한 설명이며, 겉보기에 합목적적인 형태를 갖춘 모든 생명체도 실은 목적을 가진 마음이 없다. 자연선택은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그것은 눈먼 시계공일 뿐이다.'

 

선택과 디자인 (Selection and Design)

생명은 유전 인자, 즉 DNA 안에 들어있는 정보의 바탕 위에 세워진다. 도킨즈는 자연선택6과 돌연변이 (DNA 안에서 목적 없이 저질러진 복사과정의 실수)가 합쳐져서 생명체의 디자인을 책임지는 막대한 정보를 생산하는 메커니즘을 제공한다고 믿었다.7

자연선택은 관찰될 수 있는 논리적 과정이다. 그러나 선택은 유전인자 안에 이미 포함되어있던 정보만을 따라서 작동할 뿐이다. 자연선택은 새로운 정보를 생산하지 않는다.8 실질적으로 이것은 기원에 관한 성경의 말씀과 일치한다. 즉, 하나님은 동물과 식물을 그 '종류대로' 지으셔서 각각의 종류가 종류별로 뒤를 잇게 하셨다.

하나의 종류 안에서 엄청난 변종들을 볼 수 있고, 또 그 속에서 자연선택의 결과도 알 수 있다. 예컨대, 들개들(dingoes), 늑대들(wolves), 그리고 코요테들(coyote)은 늑대/개 종류의 유전인자 안에 들어있는 정보에 오랜 시간에 걸쳐 작용한 자연선택의 결과다.

어쨌거나 자연선택 과정에서 산출되는 새로운 정보는 전혀 없다. 변종들은 개의 원래종에 있던 정보를 재배치, 또는 추려낸 결과로 생긴 것들이다. 하나의 종류가 예전에 없던 새로운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혀 새로운 종류로 바뀐 예는 일찍이 관찰된 적이 없다!

정보증가의 방법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연선택은 진화의 메커니즘으로서 작업할 수 없는 것이다. 진화론자들도 이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은 알 수는 없지만 돌연변이가 어떻게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여 자연선택을 가능하게 한다고 믿고 있다.

 

돌연변이는 새로운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가? (Can Mutation Produce New Information?)

실질적으로 그 대답은 분명히 no! 다. Johns Hopkins 대학교에서 정보통신 이론을 가르치고 있는 리 스페트너 (Dr. Lee Spetner) 박사는 그의 최근 저서에서 이 문제를 명백히 하고 있다.

'본 장(章)에서 나는 진화의 몇 가지 예를 (그들이 진화의 예라고 주장하는 경우들), 특히 돌연변이의 예를 살펴보고 정보는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역설하겠다. 내가 읽은 모든 생명과학의 문헌에서 정보를 증가시키는 돌연변이의 경우는 나는 단 한 건도 발견하지 못 했다.' 9

       '분자 수준에서 연구된 모든 중요한 돌연변이들은 유전인자의 정보를 감소시키면 시켰지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판명되었다.'10

       'NDT (neo-Darwinian theory; 신다윈주의 이론)은 진화의 과정에서 정보구축의 방법이 설명될 것으로 추정하였다. 인간과 박테리아와의 사이에 존재하는 근본적 생물학적 차이점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있다. 둘 사이에 있는 생물학적 차이점들은 다 그 정보의 차이점에서 유래된 것이다. 인간의 게놈은 박테리아의 게놈이 가지고 있는 정보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정보는 그것을 잃기만 하는 돌연변이에 의해서는 결코 구축될 수 없다. 사업가가 조금씩 돈을 잃기만 하는데 돈을 벌 수 없다.'

진화론 과학자들은 스페트너 박사를 포함한 많은 과학자들이 도달한 결론의 근처에도 못 가보았다. 돌연변이는 진화과정을 촉진시키는 메커니즘이 아니다.

 

더 많은 문제점들! (More Problems!)

과학자들은 세포 속에 수천 개의 '생화학적 기계' 라고 부를만한 장치들을 발견하였다. 그 장치의 모든 부품들은 동시적으로 제 자리에 있어야만 하지 그렇지 않을 때는 세포는 제 기능을 할 수 없다. 단순한 기계적인 것으로 생각되어왔던 것들이 사실은 상당히 복잡하다. 예컨대, 빛을 감지할 수 있는 장치가 전기적 충격기동(起動)으로 변질되는 것과 같은 경우다.

생명체는 이와 같은 '기계 장치들' 위에 구축되었기 때문에, 자연과정이 생명체계를 만들 수 있었다는 이념은 더 이상 주장할 수 없게 되었다. 생화학자 마이클 베헤 박사 (Dr. Michael Behe) 는 그와 같은 생화학적 '기계 장치들'을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복잡성' 이라는 용어로 묘사하였다.

'도저히 더 이상 줄일 수 없는 복잡한 시스템이 세포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고 생명체는 어떤 지성에 의해서 설계된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 결과, 생명체가 단순한 자연법칙의 결과라는 사상에 익숙해진 20 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한테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세기들에 살던 인간들도 다 나름으로의 충격을 경험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라고 충격적인 발견을 하지 못하리라는 법은 없다.'12

리차드 도킨즈는 시작에 앞서 '기계적 장치'의 필요성을 인정하여야 하는 문제를 인정하고 이렇게 진술하였다.

'복제(replication)와 이어지는 누적 선택(cumulative selection)의 전제가 허용되는 가정 하에서는 눈먼 시계공의 이론은 더없이 강력하다. 그러나 복제에 복잡한 기계장치가 필요한 것이라면, 복잡한 기계장치가 궁극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유일한 방법은 누적 선택이기 때문에, 우리는 또 하나의 문제를 가지게 된다.'13

진정, 또 하나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생명체를 탐구하면 할수록, 우리는 점점 더 복잡한 생명체의 구조를 만난다. 그리고 우리는 '생명체는 스스로 생겨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더욱 확신하게 된다. 생명체의 발생에는 정보의 원천이 필요했을 뿐만 아니라, 생명체의 화학적 성분이 가지고 있는 복잡한 '기계장치'가 애초부터 존재하여야만 하였던 것이다!

 

여전히 남아있는 더 큰 문제 (A Greater Problem Still)

최초의 기계장치 세포가 순전히 우연으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예컨대 무작위로 hat라는 단어를 알파벳 순서로 긁적이다가 때로는 단순한 BAT라는 단어를 쓰는 수가 있을 것이다.14 그렇듯이 오랜 시간이 흐르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에 보다 더 복잡한 정보가 우연히 생기지 말라는 법이 왜 없겠는가?

그러나 도대체 'BAT' 라는 단어가 독일 사람이나 중국 사람한테 무슨 뜻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인가? 요점은, 글자의 순서 따위는 진정 의미있는 언어의 협약이나 번역 체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한 세포 속에는, DNA(또는 다른 분자들)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순서를 만드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다. 언어/번역 시스템이 없는 DNA는 아무런 의미도 담지 못한다. 그리고 DNA가 없는 시스템도 아무런 역할도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마지막 남은 복잡성은 DNA 안에 있는 글자의 순서를 읽을 수 있는 번역 기계장치도 그 자체는 DNA에 의해서 일일이 지시받는다는 사실이다.

 

정보는 무정보로부터 발생할 수 있을까? (Can Information Arise from Non-information?)

독일 연방의 물리학과 기술원 교수 베르너 깃드 박사 (Dr. Werner Gitt)는 과학을 통해서 확실히 인지(認知)하는 사실 중 한 가지는 정보가 혼돈(混沌)으로부터 우연히 발생할 수 없다는 사실이라고 명백히 밝혔다. 정보는 (보다 더 큰) 정보에서 생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정보는 지성에서 산출된 결과라고 했다.

'암호 시스템은 언제나 두뇌운동의 과정에 생기는 결과물이다 (암호체계는 지성적인 창조자, 즉 발명자가 있고 나서야 생산된다). 물질은 그 나름으로서는 어떤 암호도 발생시킬 수 없다. 모든 실험을 통해서 보면, 정보의 생산에는 자유로운 의지, 인식, 그리고 창조력을 자발적으로 작동하는 어떤 사유능력의 소유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극명하게 밝혀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15

'물질이 정보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자연법칙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이 없다. 또한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그 어떤 물리적 과정이나 물질적 현상도 알져진 것은 없다.'16

 

정보의 원천은 무엇인가? (What is the Source of Information?)

그러므로 우리는 생물체 안에 있는 막대한 양의 정보는 과학이 매일 밝히고 있는 바처럼 인간의 지성을 훨씬 능가하는 어떤 지성적 존재로부터 기원하여야 한다는 결론을 연역(演繹)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결론에 대해서도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즉, 그와 같은 정보의 원천은 그 자체보다 더욱 큰 정보/지성의 존재에 의해서 지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 이론이 타당하다고 하면, 그때엔 바로 그 더 큰 정보/지성의 존재는 어디서 오는가? 라는 질문이 제기될 수 있다. 그 다음 것은 어디서 오는가? 하고 마침내 외삽법(外揷法)에 의해서 무한대로 영원히 추정하다가 마침내…

마침내 무한한 지성의 원천까지 가게 될 것이다. 그 무한한 지성은 유한한 인간의 지성의 이해를 초월한다. 그런데 바로 이 무한한 지성이야말로 성경이 '태초에 하나님이 계셨으니… ' 에서 밝힌 바 그 하나님이 아닌가? 성경의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지식 또한 그 어떤 제약에 의해서도 제한 받지 않으시는 무한한 존재이시다.

그런 즉 어느 쪽이 당당히 변론 가능한 논리인가? 즉, 외적으로 존재하게 된 물질 (즉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스스로 존재하게 된 물질)이 실제적으로 과학에서 관찰된 모든 현상에 역행하면서 어떤 정보체계로 정리된다는 이론이 변론 가능한 논리인가? 그렇지 않으면, 무한한 지성의 존재가 생명체의 정보체계를 창조하여 존재하게 하였다는 이론, 즉 실물과학에 순응하는 이론이 변론 가능한 논리인가?

그 대답은 자명하다. 그런데, 왜 모든 지적인 과학자들은 이 이론을 수용하지 않는가? 마이클 베헤가 이렇게 대답한다.

'나에게 소중하고 존경스러운 과학자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초월하는 그 어떤 존재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초자연적 존재가 자연에 영향을 주어 아무리 미세하고 심지어 건설적인 간섭까지도 하지 않기를 원한다. 다시 말해서 … 그들은 물질세계에 대한 설명을 그들이 수용하는 범위로 제한하려는 어떤 선험적 철학적 언질을 그들의 과학에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때때로 이러한 그들의 고집때문에, 그들은 어쩐지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수가 없지 않다.'18

문제의 요점은 이런 것이다. 즉, 일단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면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규범을 세울 수 있으며, 우리는 그 규범에 따라 살아야만 한다.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창조주를 반항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셨다. 죄라고 불려지는 이 반항으로 인해서, 우리 인간의 육신은 죽어야만 하는 것으로 선고되었다. 어쨌거나 우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살든가, 하나님을 정죄하는 자리에 두고 살든가 하여야 한다.

그러나 기쁜 소식이 있으니 그것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저지른 배반의 죄에서 건지시는 길을 마련하여 주셨다는 소식이 그것이다. 그리하여 자기의 죄를 회개하고 그를 믿는 사람들은 거룩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있으며 주님과 영원을 같이 살 수 있게 하신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을 창조하였는가? (So Who Created God?)

무한하고 영원하신 존재는 언제나 존재해 왔었다. 하나님을 창조한 것은 없다. 그는 스스로 계신 존재다. 그는 성경에서 'I am' 이라고 하신 그다.19 그는 시간 밖에 계신다 ━ 사실은 그가 시간도 만드셨다.

어쩌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저는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말씀을 신앙의 차원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히브리서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 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6).

이것은 맹목적 신앙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 않다. 사실을 말하자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진화론자들이야말로 맹목적 신앙을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실제 관찰되는 과학을 거역하는 그 무엇을 믿고있다. 예컨대, 정보는 혼돈으로부터 우연히 생길 수 있다는 이론이 그것이다.

크리스천의 신앙은 맹목적 신앙이 아니다. 그것은 논리적으로 변호가 가능한 신앙이다. 이것이 성경에서 누구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변명할 수 없다 하신 그 이유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20).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의 신비/생명의 신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A01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의 신비/동물의 신비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A03


*한국창조과학회 자료실/창조의 신비/식물의 신비에 있는 자료들을 참조하세요

   http://www.kacr.or.kr/library/listview.asp?category=A02



Reference

1. Psalms 90:2; 106:48; 147:5; Notice that it is only things which have a beginning which have to have a cause. See J. Sarfati, 'If God created the universe, then who created God?' CEN Technical Journal 12(1)20-22, 1998. See condensed online version.  

2. W. Paley, Natural Theology, 1802. Reprinted in 1972 by St Thomas Press, Houston, Texas.

3. M. Denton, Evolution: A Theory in Crisis, Adler and Adler, maryland, 1986, p.342.

4. R. Dawkins, The Blind Watchmaker W.W. Norton & Co. N.Y. 1987. p.43.

5. Ref. 4, p.5.

6. Natural selection, The concept that some variants in a population will be less 'fit' to survive and/or produce offspring than others in a given environment.

7. See C. Wieland, Stones and Bones, Creation Science Foundation Ltd. Australia, 1995, and G. Parker, Creation; Facts of Life, Master Books, Green Forest, Arkansa, 1996.

8. L. Lester and R. Bohlin, The Natural Limits to Biological Change, Probe Books, Dallas Texas, 1989. pp.175

9. L. Spetner, Not by Chance, The Judaica Pess Inc, Booklyin, New York, pp. 131

10. Ref. 9, p. 138.

11. Ref. 9, p. 143.

12. M. Behe, Darwin's Black Box, The Free Press, New York. 1996, pp. 252-153.

13. Ref. 4. pp. 139-140.

14. Actually generating word is far simpler than sentences or paragraphs. Simple calculations show that even a billion years would not be enough time to generate even one protein 'sentence'.

15. W. Gitt, In the Beginning was Information, CLV, Bielenfeld, Germany, pp. 64 .

16. Ref. 15, p.89.

17. This, capable of generating infinite information, and certainly the enormous, though finite, information of life.

18, Ref. 12, p. 243.

19. Exodus 3:14; Job 38:4; John 8:58, 11:25; et al.

출처 : CreationExNihilo
URL : www.answersingenesis.org/docs/3270.asp
번역자 : IT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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