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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알자/FAQs

하나님은 가장 큰사랑을 가지셨지만, 가장 큰 진노를 가지셨습니다

by 베리베리 2008. 7. 26.

법은 강제성을 띄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질서 유지에 있어서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예를들면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면 안됩니다. 이것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고통받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고통받습니다. 한가지 차이는 왜 사람이 당하는 처벌의 강도가 이렇게 쎈가? 하는 점인데, 하지만 반대로 구원받은사람이 누리는 행복도 강도가쎄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입니다. 물을떠난 물고기가 물로 돌아오면 자유를 누립니다. 그러나 계속 거부하면 험한꼴을 당합니다. 그야말로 극과 극인 것입니다.
세상엔 좋은것과 나쁜것이 있고 나쁜것을 하면 나쁜것을 받습니다.


제가 늘 궁금했던 점은 하나님은 왜 존재하시는 가 하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가장 크고 좋은 사랑을 가진 분이신 동시에 가장 크고 무서운 진노를 가진 분이십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무섭고 이러한 무서운 처벌을 피하기위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구원을 소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유일한 길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크고 무서운 진노를 가지신 분인가 하는점을 아무리 따져도 소용없습니다.

그러한 질문은 왜 하나님이 큰 사랑을 가지셨는지에 대해 묻는것과 마찬가지 질문입니다.

왜 그런지 피조물인 인간이 어떻게 알수 있으며 이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이에 대해 어떤 설명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왜 존재하시는가? 이해하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크고 무서운 진노를 가지신 분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없고 인정하기도 싫을것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두려움을 가진 존재입니다. 누구를 두려워 해야 하냐면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인정하기 싫은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것은 두렵기때문에 그런것이니까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옳은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부모의 매질은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도 나와있듯 잘못하는 자식을 매질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돌이킬수도 있기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인간을 매질하십니다. 그래야 뭔가 잘못됐구나 하고 상황파악을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상황파악을 제대로 하고 그 길에서 돌이키도록 하기 위해 매질을 하고 기다려주시지만 하나님께서 영원히 기다리지는 않으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참으시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상상할수도 없는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싶은 인간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하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으시며, 영원하십니다. 또한 판단을 받지 않으십니다. 인간은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하나님없는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구원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은 법이며 강제성을 띄고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단지 하나 어겼을뿐인데 왜 가장 심한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그 하나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생명의 위험을 느끼게 되면 다른문제는 다 뒤로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아무리 돈이많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생명이 없는 것이며, 심판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그렇게 발버둥을 치면서
참 생명이신 예수님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 큰 사랑을 가지셨을까요? 대답하실 수 없다면, 하나님께서 지옥을 만들고 그곳에 사람을 보내시는지에 대해서도 대답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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