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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존재/절대자의 존재

프로그램짜본사람은 알거예요: 그냥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by 베리베리 2008. 9. 30.
자연계와 컴퓨터의 비교
(c)2008 가치있는 삶

한국말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이 말은 보석의 재료인 구슬이 아주 많이 있어도.. 보석으로 만들려면 이것들을 실로 이어야 팔찌도 되고
목걸이도 된다는 의미 입니다.

능력이 있어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실력이 좋은 사람이 일하지 않으면 인정을 받지못하는 경우도
이와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컴퓨터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지만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PART 1 : 자연계의 법칙은 하드웨어, 생명체는 소프트웨어이다.

자연계는 컴퓨터 시스템과 유사합니다. 유전공학을 배운 분들중에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은 경우도 있습니다.(예: 사이월드 창업자 이동형씨)

중요한 점은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 독립적이 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반드시 하드웨어에 맞게 만들어져야 정확하게 동작할 수 있게 됩니다.

비유를 하면 하드웨어는 생산자이고 소프트웨어는 소비자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산자는 물건을 만들어내는데 그 물건들은 소비자를 위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컴퓨터를 생각해보면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정보의 기억)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실행되어 하드웨어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합니다.
실행방법은 하드웨어에 따라서 다릅니다.

이처럼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연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자연계의 법칙은 법칙을 활용하는 생명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PART 2 :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은 시스템에 이미 결정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만들때는 시스템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합니다.
그 기능들은 이미 준비되어있어서 사용하면 되는 상태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만일 시스템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리눅스에서 동작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프로그램은
윈도우에서 실행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윈도우에서 가능한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지 않고 가능하지 않은 기능을 사용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데이타를 읽고 쓰는 방법은 시스템에 이미 정의되어(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 읽고 쓰는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눈이 있습니다. 이것은 DNA라는 프로그램코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눈이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이라고 할수 있는 자연계가 이 기능을 지원해줘야 합니다. 시각정보의 소스(source)라고 할수 있는 빛은 해석되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만일 빛이 해석되어질 수 없다면 우리의 눈은 시각정보를 해석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해석되어지는 방법은 정해져있습니다. 정해져있는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해석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인간은 인간의 눈을 모방하여 렌즈를 만들고 빛을 분석하여 시각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해본사람은 알것입니다.
예를들어 인터넷통신을 한다고 할때 가장 기본적인 통신 기능은 시스템에 이미 만들어져(정해져) 있습니다.
프로그램을만들때는 만들어져있는(이미 시스템에 존재하는) 기능에다가 여러가지 기능을 추가 하는 것입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통신기능이 없으면 프로그래머가 아무리 뛰어나도 그 시스템에서는 통신이 불가능 합니다.

사람이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카메라에 여러가지 기능을 넣었습니다.
그렇지만 시각정보를 해석하는 방법까지 만든 것은 아닙니다. 시각정보를 해석하는 방법이 존재하기때문에
카메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PART 3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가진 기능들은 컴퓨터로 말하자면 `서버와 클라이언트`에 비유 할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생명체)는 반드시 서버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일 서버(자연계)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이용하려고 하면 동작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리우는 간(肝) 은 많은 화학물질을 처리합니다.
사람이 음식을 먹으면 간에서 여러가지 화학적인 분석과 처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명체(클라이언트)의 분석과 처리 방법은 자연계(서버)의 법칙에 따라서 처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화학법칙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 법칙에 맞게 동작합니다. 우리는 복잡한 화학식을 모르지만
간은 그런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약 간이 그걸 모르면 우리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을겁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분은 인체의 신비! 하나님을 아는 분은 하나님의 솜씨!

PART 4

컴퓨터는 많은 다양한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그렇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아주 작은 보잘 것 없는 미생물도 현미경으로 구조를 관찰해보면,
그 복잡함에 놀라게 된다는 것은 현대과학기술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진화론을 만든 다윈은 이런 지식이 없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추론하고 판단했던 것이고 그것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눈에 보이는 것만을 통해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순진한 생각입니다.
예를들어 선생님, 아니면 부모님께서 나를 때리거나 혼내거나 하는 경우에,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면 , 날 싫어해서 때린다고 판단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꼭 싫어서 때리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잘 되라고 때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우리를 미워서 때릴까요? 대부분은 사랑하기때문에 혼내고 때리는 것입니다.

때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을 해본다면, 사랑하기때문에, 아니면 잘 되라고 등등 여러가지 의도를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생각을 해야 합니다.

PART 5 : 결론

시스템은 목적이 있습니다.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눈은 목적이 있습니다.
사람은 목적이 있습니다.
PC는 목적이 있습니다.
지구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주는 목적이 있습니다.
우주를 만든 존재가 있습니다.
그 존재는 인간보다 뛰어납니다.
인간보다 똑똑하며, 위대하며 큽니다.
그분은 하나님입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으시면:
http://berry2.tistory.com/entry/The-case-for-a-Creator-창조설계의-비밀-정리-정말-잘되어있음
위 주소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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