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역사가 길다..

닭이던.. 오리던 … 죄다 중국애들이 BC 3000 년 전부터 키웠다란다..—;; 대체 그 시기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라는 중국애들은 뭔 깡인게야…. (아예 세계를 정복하지 그랬냐)2008-06-30 15:37:49

돌아다니다가 재미있는 글을 보게 되었다.

왜 중국은 역사가 길까?

사실 세계역사의 중심은 중동이다. 기록으로 남아있는 글자중에 가장 오래된 것은 중동에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고고학자들에게 있어서 성서(성경) 은 중요하게 취급된다는 점이다.

많은 고고학적 발견들이 성경의 기록과 일치하기때문에 성경기록을 바탕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

(성서고고학이라고 한다.)

간단히 성경은 인류가 중동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실때 그 지역이 중동이었고,

성경에는 <우르> 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이것은 고고학적으로 밝혀진 지역이다.
물론 이곳은 중동이다.

또한 노아의 방주사건 이후에는  <아라랏산> 에 방주가 멈추게 되었다고 기록되어있다.
이곳 역시 중동이다.

또한 바벨탑사건 당시에도 그 무대는 중동이었다.

특히 바벨탑사건의 주역이었던 니므롯은 매우 유명해서..(비록 성경에는 간단히 나오지만..)

많은 역사적인 기록과 유물들이 있다.

아래 그림은 그리이스 사람들이 세운 영웅의 만신전, 즉 팡테옹입니다. 여기서도 니므롯은 중앙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으며, 그 유명한 헤라클레스는 서열이 한참 아래였습니다. 

니므롯에 대해 이야기하면 할말이 많지만, 특히 흥미로운 점은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Semiramis)는 남편 니므롯이 죽고나서 사생자를 낳았는데 그녀는 이를 자기 남편 니므롯의 환생(還生)한 것이라고 하면서 그 이름을 담무즈(Tammuz)라 하였고 그를 태양신이라고 했다

바로 이것인데, 이것이 바로 고대에 강력한 종교였던 모자숭배의 뿌리였다고 알려져있다.

흔히 가톨릭에서 마리아와 아기예수를 형상화 한 모자상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가톨릭이 외부 종교를 수용하는 과정에서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경에는 아기예수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는 점을 보면 이러한 상징물을 만든것은 인간중심적인

행동으로 성경에 "형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말라" 고 되어있는 경고와

상반되는 행동이라고 할수 있다.

여러가지 한다고 좋은 것이라 할수 없다.

열가지 했는데 중요한것 하나 잘못해서 욕먹는 것은 좋은일 하나 하는것만 못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알아야 하는 것을 알고 해야 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