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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해결하자/유일한 희망

좋은 것은 어디에서 올까? (이제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by 베리베리 2008. 10. 20.
절망에서 희망으로..
절망스런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이 자료는 내가 깊은 감동을 받았기때문에 다른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하나님은 없다." 또는 "신은 죽었다"는 등 신의존재를 부정하며
신을 원망하는 경우가 있다.

나도 하나님을 원망했던 적이 있었다.

태어난것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지금은 원망하지 않는다.
이 비디오를 보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중요한 점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태어난 것이 원망스러웠다. 누가 날 태어나게했는가?
첫번째로 내가 한 일은 부모님을 원망했다.
왜 날 낳았냐고 말했을때 눈물을 흘리는 엄마의 모습을 봤을때 정말로 난 죽고싶었다.

그리고 결국 난 하나님을 원망했다.
성경에 욥이 자신의 출생을 후회하는 모습이 나온다.
엄마젖을 먹지않았으면 살수 없었을텐데, 해가 나지 않았다면, 살수 없었을텐데,
그건 결국.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물론 직접적으로 원망한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원망한것이 아닌가?

하나님께서 하셨기때문에 ,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셨기때문에,
우리가 존재할 수 있으며, 많은 고통이 뒤따른다.

우리는 고통을 절대 피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서로 크고작은 아픔들이 있다.
그래서 서로 위로하고 사랑하고 감싸줘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좌절하고 포기하는 것을 원치않으신다.
또한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난 비디오를 보면서 이점을 느꼈다.

1982년 호주출생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정말로 존경하고 감사한다.
나도 1982년출생인데, 닉 부이치치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만났는지까지는 알수 없지만
혹시라도 아직 그렇지 못하다면 그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고,
그래서 함께 하늘나라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닉 부이치치의 말처럼, 결과가 좋아야 한다.
삶의 고통이 아무리 크고 견디기 힘들어도 쓰러지면 안된다.
오히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고통을 허락하신 것은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가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좋은 것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좋은 것은 어디에서 오는가?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고통이 올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자신들이 섬기는 신을 원망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자신들의 믿는 신이 창조주인가? 아니면 어떤 능력이 있는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다른 신들과 결코 같지 않다.

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서,
감사하면서, 좋은 것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신 사실을 의심하지 않고,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 영생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고통을 감싸주면서
그렇게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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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하는 9월 12일자 최윤영의 W (World Wide Weekly) 라는

프로그램에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소개하였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웠다.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두를 원망하기도 하였다는 그..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는 본인도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말한다.



 
 
 
 


닉 부이치치, 그는

참으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인 것 만은 분명하다.
 



Nick Vujicic



1982 호주 출생.



팔다리가 없이 (왼쪽 허벅지에 발가락 두개 달린 발 하나가 있음) 태어남.



1993 Accounting, Financial Planning, double major로 대학 졸업



2005
The Life Without Limbs를 만들고 전세계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함.



강연 수익금은 캄보디아의 낙후된 지역 후원금으로.



수영, 낚시, 골프가 취미.


















위의 게시물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韓國을 세계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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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하얀나리 20081014 *가져가실때에는 편집자의 이름까지 가져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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