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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의 존재/절대자의 존재

왜? 고통이 존재하나?

by 베리베리 2008. 7. 7.
출처: 가치있는 삶 (berry2.tistory.com)

그 어떤 사람도 고통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어떤 이들은 해피엔딩을 꿈꾸지만 그러나, 세상은 우리의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현실을 바로 봐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지옥 이라는 끔찍한 고통의 장소에 대해 듣게되면 화를 낸다.

그것은 <의도적으로 꾸며진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어떤 사람도 고통을 예상하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 점이다. 태어나기 전에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고, 우리는 태어나서 고통당하게 되었다.

고통이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받는 것이다.

따라서 피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죽음이후에 고통이 있을지 없을지 당신은 <스스로 알수 없고 판단할 수 없다.>

태어나는 것을 피할 수 없었듯, 죽음도 피할 수 없으며, 고통도 피할 수 없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왜 고통하는가? 단지 보이는 현상에만 집착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
비슷한 것 같지만, 고통이 왜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을 해야 한다. 이것은 중요한 차이가 있다.

고통을 고통으로 인식하는 기준과 , 고통이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의 시발점이기때문이다.
이러한 것은 상반되는 개념이 반드시 존재한다.

(이분법적인 논리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 고통이 있으면 반대되는 개념인 행복이 있고 , 작은 것이 있으면 큰 것이 있고, 서로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존재한다.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고 , 좋은것이 있으면 나쁜것이 있다. 이것들은 방향이 서로 반대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고통을 느끼는 원인은, 내가 받고싶은 것이 아니라  받고싶지 않은 것을 받기 때문이다.
내가 받고 싶은 것을 받으면 행복을 느낀다.

내가 받고 싶은 것과 받고 싶지 않은 것이 문제의 시작이다.
이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고통도 없고 행복도 없을 것이다.

여기에 두가지 접근방법이 있다.  어느것을 선택하든 당신의 판단에 달려있다.

< 1. 인본주의적인 접근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마음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마음을 비우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고통을 느끼지 않기위해서 이것은 어느정도 효과적인 방법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
단지 일어나는 현상만을 문제시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 2. 신본주의적인 접근 >
고통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이것은 신에 의해 정해져 있다는 관점에서 문제에 접근하게 되면,
해결책도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께서는 왜 인간에게 고통을 주셨는가? 그 이유는 무엇이고, 해결책이 있는가?
해결책이 있다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하게 되면 성경을 통해 해답을 알 수 있다.

왜 하필 성경인가?

오늘날처럼 과학이 발달한 시대에 왜 아직도 낡은 매체인 책인가? 하고 생각할수도 있다.
왜 신은 동영상같은 확실한 증거물을 남기지 않으셨는가?

중요한 점은 신은 간섭받지 않으신다는 점이다.

우리가 어떻게 느끼든 신께는 고유한 권한이 있다. 성경이라는 책이 오래되고,
공격도 많이 받지만,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믿을 게 없어서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을게 없으면 안믿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냥 대충믿자? <-- 사기당합니다^^
대충믿으려면 사기당할 각오를 해야한다.
뭐든지 자세히 알아보고 판단해야 한다. 그만큼 우리들의 문제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확실하기때문에 믿어지기 전까지
사람의 말을 듣고 세뇌되거나 , 사기당하는 일을 경계해야 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알기전까지 포기하거나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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