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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길로 가지 말자/여호와의증인

[여호와의증인]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증거

by 베리베리 2008. 7. 17.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증거

이사야 40:3 과 마태복음 3:1-3을 함께 보시면 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지 알수 있게 됩니다.

잘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야 40:3
[개역]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신세계역] 잘 들어라! 누군가 광야에서 외치고 있다.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 평원을 통과하는 대로를 곧게 하여라


마태복음 3:1-3
[개역]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신세계역]

1 그 무렵에, 침례자 요한이 유대 광야에 와서 전파하기를 2 “회개하십시오. 하늘 왕국이 다가왔습니다” 하였다. 3 사실, 그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이러한 말씀으로 언급된 사람이다. “잘 들어라! 누군가 광야에서 외치고 있다.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준비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하여라.’”

 

<설명>

 

마태복음 3:3 에서 <침례자 요한>이 바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이러한 말씀으로 언급된 사람> 이라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 잘 들어라! 누군가 광야에서 외치고 있다. '너희는 여호와의 길을 준비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하여라'" 라고 하는 말씀은 이사야 40:3 의 말씀과 동일합니다.

 

즉, 이사야40:3 말씀은 침례자 요한이 '하나님의 길을 준비하라'고 외칠 것임을 예언한 것입니다.

그리고 침례인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라고 외쳤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몇가지 더 자세한 설명:

침례인 요한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면서 이 예언을 성취시켰다. 여호와는 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침례인 요한은 여호와의 길을 준비한 것이다.

누가복음은 침례인 요한의 출생 때 그의 아버지가 요한이 여호와의 길을 예비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너 아기야, 너는 가장 높으신 분의 선지자라 불리리니, 이는 네가 주의 앞에 앞서 가서 주의 길을 예비할 것이며"(눅 1:76).

이 구절 역시 <신세계역본>은 주를 여호와라 쓰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면서 여호와의 길을 곧게 한 것이다(눅 3:4,16).


요한복음 1장에서 사람들이 요한에게 "네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요한이 답하기를 "나는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것 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라"(요 1:23)고 대답하였다. <신세계역본>은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주를 여호와라고 쓰고 있다. 침례인 요한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말한다.

"나는 물로 침례를 주지만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분이 너희 가운데 서 계시는데, 내 뒤에 오시는 그분은 나보다 앞선 분이며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는니라.'고 하더라... 그 다음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고, 내가 물로 침례를 주러 왔노라."(요 1:26-27,29,31)

침례인 요한은 누구를 위한 길을 예비하러 왔다고 하였는가? 바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러 온 것이다. 때문에 침례인 요한은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다고 하였다. 그는 또한 예수님을 보고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가 온 이유는 그분을 이스라엘에 알리고자 함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침례인 요한은 자신이 길을 곧게 만들어서 드리게 될 하나님의 어린 양이 누구신지를 확실히 밝히고 있다.

"그 다음날 다시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께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하니"(요 1:35,36).

아들 하나님은 침례인 요한이 나기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계셨다. 그후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고 그분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마 1:23)이란 뜻의 임마누엘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또한 이것이 바로 침례인 요한이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 예수님의 길을 곧게 하는 것임을 말해주는 이유이다(빌 2:5-8).

 

 

두번째 증거
요한계시록의 증거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에서 두 번에 걸쳐 시작과 끝에 관하여 말씀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도록 명백히 밝혀놓았다.

"처음"은 하나뿐이며 "마지막"도 하나뿐이다. 또한 두 번재인 "처음"도 있을 수 없고 두 번째인 "마지막"도 있을 수 없다.

(1) 요한계시록 1장

이 구절에서 창에 찔리셨으며,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신데 정확히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불리고 계심을 볼 수 있다.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며, 또한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애곡하리라. 그대로 되리로도. 아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계 1:7,8).

과거에 창에 찔리셨고 앞으로 구름을 타고 오실 예수님께서 여호와이심은 여호와의 증인이 사용하는 <신세계역본>에서도 확인된다.

"보십시오! 그분이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 모든 눈이 그분을 볼 것이며, 그분을 찌른 사람들도 볼 것입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부족이 그분 때문에 비탄에 잠겨 가슴을 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또 장차 올 자요, 전능자다"(신세계역본, 계 1:7,8).

이 구절과 짝을 이루는 구절은 앞서 인용한 이사야 44:6인데, 이 구절에서도 이전에 창에 찔리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과 끝이라 불리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더욱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짝을 이루는 계시록 1:7,8과 이사야 44:5을 <신세계역본>으로 비교해보자.

"이스라엘의 왕이며 그를 도로 사는 이인 여호와, 곧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니, 나 외에는 하느님이 없다"(신세계역본, 사 44:6).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지금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또 장차 올 자요, 전능자다"(신세계역본, 계 1:17,18).

<신섹계역본>은 여호와께서 죽은 자였으나 살아계신 분이시라는 것을 더욱 분명히 하기 위해서 시작(First)과 끝(Last)을 대문자로 강조하기까지 하였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죽으셨으나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다.

(2) 요한계시록 21,22장

"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만드노라.'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기를 '이 말씀들은 참되고 신실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기를 '다 이루었노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의 샘을 값없이 주리라. 이기는 자는 모든 것을 상속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될 것이요 그는 나에게 아들이 되리라"(계 21:5-7).

이 구절에서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은 보좌에 앉으계신 하나님을 지칭한다. 이 구절과 짝을 이루는 구절(계 22:12,13)에서는 곧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알파와 오메가시며 시작과 끝이라고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라"(계 22:12,13).

요한계시록 21:5-7에서 보좌에 앉으신 분과 요한계시록 22:13의 그리스도께 똑같은 표현이 쓰였을 뿐만 아니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사 44:6)고 여호와를 일컫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는 표현이 동일하게 예수 그리스도께 쓰인 것이다.

만일 당신이 "여호와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생각한다면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의 구절들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나 예수는..."(계 22:16). 이 말씀을 하신 분이 바로 "내가 속히 오리니.."(계22:12,13)라고 하신 분과 동일한 분이시다.

"이런 일들을 증거하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니라. 아멘. 그러하옵니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논리적으로 시작과 끝, 그리고 처음과 마지막은 둘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아무도 부정할 수 없다.

세번째 증거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그러면 그들은 그들이 찔렀던 나를 쳐다볼 것이며..."(스카랴 12:10)라고 말씀하셨고, 스카랴 12:1,4,7,8은 창에 찔렸던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여호와이심을 밝히고 있으며, 요한복음 19:37은 확실히 이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자손에서 세상을 통치하실 분을 세우시고 주 또는 여호와라 불릴 분을 세울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것이 그의 이름이니 그는 '주(여호와) 우리의 의'라 불리리라"(렘 23:6).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며, 주 우리의 의라 불리실 분이시다.

누가 안식일의 주인가?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바로 안식일의 주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또한 안식일의 주니라.'고 하시더라"(막 2:28).

오직 한 분 만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시며, 그분은 예수님이시며 여호와이시다

"이스라엘의 왕, 주, 그의 구속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느니라"(사 44:6).

신약 전체를 통하여 구속주는 그리스도 예수라고 정의내려져 있다. 신약에서 구속주 예수님은 주(여호와)라고 불리신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란 말은 구속주 여호와께 속하는 말이다. 그 어디에 이 수식어를 붙일 수 있겠는가!

네번째 증거

오직 여호와만이 구원자이시며, 그리스도라고 불리신다.

 

"나, 곧 나는 주요, 나 외에는 구주가 없느니라"(사 43:11). 이 외에도 호세아 13:4, 유다서 25, 디도서 3:4-7을 읽어보라. <신세계역본>은 이 구절을 "나..나는 여호와이다. 나 외에 구원자가 없다."고 옮겨놓았다.

"이는 오늘 다윗의 고을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분은 주이신 그리스도시니라"(눅 2:11).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고 증거하고 있다(행 4:12). 디도서 2:13, 베드로후서 3:18도 읽어 보라.

"그러나 이제는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으로 그것이 드러났으니, 그는 죽음을 폐기하시고 복음을 통하여 생명과 불멸을 밝히셨느니라"(딤후 1:10).

"이같이 하면 우리 주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에 들어가는 입구가 너희에게 풍성하게 마련될 것이니라"(벧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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