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가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서 어떤 여성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두명이었는데 대학생정도 되어보이는 한분과 또 다른한분은 30살 전후로 보였습니다.
젊은 여자분이 저에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얼굴을보니 복이 있어 보이네요. 복있다는 얘기 들어보지 않으셨나요?" 이렇게 말하기에
그래서 나는
"그런거 안믿어요 .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강하게 나오니까 안되겠다 싶었는지 포기하고 이동하려고 하기에 제가 다가가서는
"왜 그런이야기를 하시는거예요? 무슨일을 하시는 분들이죠?"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자신들은 윤회를 믿는다고 하면서 나에게 윤회를 믿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윤회를 안믿는다, 증거가 있으면 믿겠다고 대답했더니.
그럼 해보겠느냐? 라고 나에게 질문했습니다.
나는 속으로 "혹시 무슨 이상한 체험같은것을 통해서 믿게 만들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 말로 설명을 해달라.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존재는 믿을 수 있는 증거가 있다.
만일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말해주면 믿겠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시간이 없다면서 대화를 거부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증거에 대해서 듣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저는 집요하게 끝까지 쫓아가서 증거를 알려달라고 하였으나 -_-;
쫓아오지말라며 화를 내길래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전부는 아니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을 약간 할 수 있었기때문에 그래도 기분이 별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질서를 정한 분이 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우리는 사랑이 필요하고 그 사랑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다라는 사실을 말해주지 못한점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라는 점도 알려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그들이 왜 사람말을 못믿냐? 당신이 믿는 예수님은 사람아니냐? 예수님말은 어떻게 믿냐? 라고 물었을때 , 성경을 통해 믿을 수 있다고 대답하였더니, 대화를 거부하는 바람에 "예수님은 사람이셨지만 하나님이시다" 라는 사실을 말해주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으로 사랑을 보여주셨기때문에 그분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과 그분의 하신말씀을 믿을 수 있다고 말해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누가 우리를 사랑하나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리고, 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를 사랑하는 분은 창조자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행복이 있고, 복받는 것입니다. 돈잘벌고? 출세하고? 이런게 복이 아니구요^^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복입니다.
윤회를 믿으시는 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그것을 믿어야 하는 이유와 증거를 반드시 설명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믿는 것은 맹신(盲信=옳고 그름을 가리지않고 믿는 것) 이 아니라 ,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게 된답니다.^-^♥
문제를 해결하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