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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알려주자/도움이 필요한 분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 있기를..

by 베리베리 2008. 7. 8.
다음 신지식에 올라온 질문입니다.

교회에서는 예수님&하느님을 믿지 않으면 무조건 지옥에 간다고합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2dyIS


기독인 블로거라면 이런글에 답변을 해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더라도 시간이 없어서 글을 쓰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는 링크를 알려줘도 좋겠지만 마땅한 링크를 알지 못하는 경우 난감하겠죠?

그렇기때문에 이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하기 힘들면 다른사람이 대신해주면 되니까 새롭게 올라운 문제가 있는 페이지주소를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이런일을 하고싶어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지식은 어디에 있는지 아는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가 이미 올라와있기때문에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쓴 글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구글검색같은걸 해서 찾아서 알려주기는 찝찝하죠? 왜냐면, 해당 홈페이지에 연결시켜줬을때
그 홈페이지에 어떤 자료들이 있는지 다 알지 못하므로, 이상한 글들을 보게 될까봐 걱정스러운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글쓰자니... 글쓰는데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때문에 직접 답변하기는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본것은 이런 글을 발견하고 링크만 제대로 안내해줘도 좋다는 것입니다.
어디에 링크하는게 좋을까요?
전도를 위해서 잘 준비된 페이지가 필요합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심지어 반기련같은 기독인과 성경을 혐오하는 사람들이라도
들어와서 생각이 바뀔 수 있을 정도로 논리적이어야 하고, 빈틈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당연히 거기에는 상업적인 광고나 이런건 없어야 합니다.
답변 보러 접속했다가 광고눌러서 나가버리면 안되겠죠.

그리고 질문과 관련있는 추가 질문과 답변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야 하고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기회는 맨날 오는게 아닙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겠다고 마음먹었을때 해결하지 않으면 죽을때까지도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그런 단계를 밟으며 살게 됩니다.
시간있을때 알아보는거고 그런거죠. 회사다니고 하면서 바빠지기 시작하면 한가롭게
인생문제에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만들기 힘듭니다.

기독인블로거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웹2.0 시대 잖아요? 함께 하면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혹시 위에 언급한 전도 전용 페이지를 알고계시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자료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그런 페이지를 만든 분들이라면 이러한 작업에 참여의사가 아무래도 높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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