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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인식하자/삶과 죽음의 문제

고통받는 누군가에게.....

by 베리베리 2009. 8. 14.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언제 어디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으며,

기회가 없을 수도 있으며,

심한 고통을 받을 수도 있고,

적은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

일본인들에게 행복하냐고 여러사람들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행복하지 않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일본에도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일본은 잘사는 나라이다.

북한에서 사는사람들은 고통이 심하므로.....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일본은 반대다.

살기좋은 나라이기때문이다.

한국을 보면.....
수십년간 계속된 전쟁의 위험.....
뿐만아니라 여러가지로 힘든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가난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경험했기때문에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되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가난에서 벗어나야한다고
모두 생각했기때문이 아닐까?

그 결과.... 한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 되었다....

모든 사람이 날 버리고,
위험에 처했을때

누가 나를 사랑하고
누가 나를 위로할까?

아무도 내 옆에 없다고
느낄때
절망하게 될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있다.
직접적으로 말씀은 안하시지만
따뜻한 햇빛을 비춰주시면서.....
사랑한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부끄럼이 많은 분 같다.
직접 말씀하시면 좋을텐데

왜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실까?
절망에 빠진 사람을 왜 직접 구하지 않으실까?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사랑은 사람이 만든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알려주신 것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이다.

힘들어도 자신을
포기하면 안된다.

우리말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명언이 있다.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도우신다.

중요한 것에 가치를 두는 사람은
그것을 얻게 만드셨다.

예를들어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사람은 그 길을 알수 있게 하셨다.
진리를 찾는 사람은 찾을 수 있게 하셨다.

찾지도 않는 사람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듣고 싶으면 들으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한국은 듣고싶지않은데도 너무많이 들어서 짜증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도
자살은 안되고
자신을 사랑해야 하고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고 지켜야 하고
가치를 둬야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정도는
기본적으로 안다.

하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알지못하며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노력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

스스로 돕는자를
하나님은 돕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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