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외할아버지를 뵙게 되었다.
연세도 많으시고 점점 쇠약해져가시는것이 눈에 보인다.
그래서, 나는 할아버지께 전도를 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되는 것을 정한 분이 있다고..
그분이 하나님이라고..
사람은 한번태어나서 죽게 된다. 이것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이것을 정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우리가 감사해야 할 대상이 하나님이라고.
하늘의 별을 보면 아릅답지 않으세요?
산을 보고 동물과 식물들을 보면, 신기하고
아릅답지않으세요?
이러한 좋은 것을 주신분은 하나님이라고.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사랑을 알게 하신분은 하나님이라고.
우리가 사랑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존재로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1시간이상 전도했지만.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간이 어떻게 정답을 알 수 있어? 알수없는거야~"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해야겠다.
엄마는..... 할아버지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데~ 하시며 걱정을 많이 하신다.
할아버지가 꼭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다.
길을 알려주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