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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절망하자/이미 절망 하신분들2

[어떤분의 글]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 [스크랩] 무엇을 위해 이 생을사는지! 글쓴이: 궁예 조회수 : 15 08.07.30 02:49 http://cafe.daum.net/119119so/1qMd/2045 세계정세 국제정치 주식과 돈의 행방에 민감하고 원유값 폭등으로 인한 피부로 와닿는 생활경제의 어려움! 참으로 힘들기만한 현실입니다 한민족의 통일을 논하면 전부 좌익빨갱이로 몰며 촛불의 배후도 좌익빨갱이라 몹니다 참으로 가소롭지요 악마의 자식들이 마지막 피를 토합니다 하루에 백끼를 먹을수 있나요 적당함이 도가 넘으면 해가 되는것은 진리입니다 무수한 물질을 승냥이와 야차처럼 먹어도 먹어도 배불러 하지않는 버러지들에게 우리들의 양심과 의무를 줘벼렸으니 자업자득입니다 혹자는 보기싫기도 했을것이며 혹자는 눈앞에 보이는것이 다라 판단했을것입니다 정말.. 2008. 8. 23.
목적없는 인생의 허무함 - 장 벨리보씨의 이야기 2000년 8월 18일 캐나다 퀘벡주(州) 몬트리올, 그날 45세 생일을 맞은 장 벨리보씨는 유모차를 개조한 손수레에 간단한 옷가지와 먹을 것, 침낭과 작은 텐트, 구급상자를 싣고 자신의 집을 떠나 장장 12년간의 여정에 나섰다. 세계의 전 대륙을 걸어서 여행하는 것이 그의 목표였다. (중략..) 광고업체에서 일하던 평범한 가장, 열한 살 연상의 아내와 두 아이를 둔 그가 갑자기 '걸어서 세계 일주'를 선언하게 된 까닭은 뭘까? 그는 "'중년의 위기(mid-life crisis)'가 닥쳐와서"라고 했다. "뭘 해도 행복하지 않았어요. 어느날 문득 걸어서 세계 대륙을 여행하자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미친 짓인 줄 알았지만 벗어날 수 없었어요." 8개월 여를 고민하던 끝에 2000년 5월의 어느 일요일 아침 ..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