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만든 한자 : 한자와 성경은 어떤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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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만든 한자』를 펴낸 박재성 저자는“한자는 바벨탑 이후 갈라져 나온 문자였다”라고 말하고 있다.
수십 년 각고의 노력 끝에 세계 최초로 발견해 낸 한자에 담긴 성경의 기원을 밝힌 문헌으로 한자의 기원을 논하는 허신(AD58~147)의 설문해자를 연구하던 중 지금으로부터 1900여 년 전 중국에 이미 성경의 내용들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한자권에 있는 나라들의 전도에도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것이다.
성경에는 분명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하였다. 이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말씀(示)으로 금하셨기 때문에 금할 금(禁)자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 외에도 허신의 설문에는 성경을 보지 않고는 도저히 전할 수 없는 현재 성경의 내용들이 대거 등장해 놀라움을 안겨준다.
중국의 위대한 학자들(공자, 맹자, 순자 등)의 가르침과 그들의 학문은 기본적으로 뜻글자인 한자에 그 뿌리들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그들의 사상이 기독교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해왔고 그로 인해 기독교계에서 등한시 해오거나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온 것은 사실이다. 이런 현실에 그들의 사상의 뿌리인 한자를 하나님의 말씀(성경)과 너무나 일치되게 기록하고 있는 설문해자(허신
지은이 박재성
어려서부터 송담 이백순 선생께 한학을 수학하고 송곡 안규 동 선생께는 서예를 사사받았으며 광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국민대학교 대학원 교육학석사과정을 마쳤다.
1988년에는 성경서예전을 개최했고 성균관 검정 국장으로 일했던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게임한자와 노래로 배우는 한자를 개발했다.
중국 산동대학 객원 교수이며 (사)한중문자교육협회 이사장으로 홍익대국제연수원에서 한자를 가르치고 있으며 대전 극동방송에 출현해 성경이 만든 한자를 강의하고 있다.
한자문화권에 있는 나라들의 선교활동에 도움이 되고자『성경이 만든 한자』(DVD)를 보급중이다.
저서로는 『한문정복요결』, 『한자활용보감』, 『금성푸르넷 게임한자』, 『성경이 만든 한자』(DV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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